HOME > 관련기사 정창영 코레일 "중소기업과 상생의 장 만들 것" "중소기업명품마루를 전국의 모든 코레일 기차역으로 확대해 중소기업과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는 공간의 장으로 만들겠다." 정찰영 코레일 사장이 중소기업 도우미로 나섰다. 유동인구가 풍부한 코레일의 기차역을 국내 우수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로 제공해 상생발전을 도모해 나가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13일 코레일은 중소기업제품 전용 판매장인 '중소기업명품마루'를 KTX 서... 코레일 '지속경영보고서', 英 CRRA 수상 코레일은 지난해 발간된 '지속가능경영보고서'가 영국 CR(Corporate Register)사에서 주관하는 2012년 CRRA 혁신성(Innovation) 부문에서 3위를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CRRA(Corporate Register Reporting Awards)란 전세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대상으로 9개 부문별 우수성을 평가하는 상으로 전문성과 공정성 측면에서 공신력을 인정받은 세계 최고 권위의 상... 민간 출자사, 용산 정상화 호소문 발표 용산역세권개발사업이 청산 작업을 진행 중인 가운데 민간 출자사들이 사업 정상화를 호소했다. 하지만 최대 주주인 코레일이 '청산'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어 받아들여진 가능성은 높지 않다.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PFV) 민간출자사들은 지난 26일 이사회를 열어 용산개발사업의 정상화를 촉구하는 호소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호소문에서 "지난 24일 코레일 중심의 특... 코레일, 전동열차 장애 모의훈련 코레일은 서울메트로와 함께 26일 오후 2시부터 4호선 당고개역에서 전동열차 고장에 대비한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차량고장에 따른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양기관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예상되는 문제점을 사전에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레일과 서울메트로는 4호선 당고개역을 지나는 전동열차에 장애가 발생해 비상 정차하는 가상 상... 코레일, 용산사업 예정대로 '청산'..부지 이전등기 완료 용산역세권 개발사업이 민간 출자사들의 회생 노력에도 불구하고 결국 청산 수순에 들어간다. 코레일은 25일 민간 출자사에 더 이상의 협상 없이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청산하겠다고 통보했다. 또한 코레일은 용산사업을 위한 철도정비창 부지 소유권 이전 등기를 마쳤다. 이는 지난 11일 철도정비창 부지 땅값으로 받은 2조4167억원 중 5470억원을 대주단에 반환한 것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