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국 4월 PPI 0.7% 하락..두 달째 마이너스 미국의 생산자물가가 두 달 연속 하락했다. 휘발유와 채소 가격이 떨어진 영향이다. 15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는 4월의 생산자물가지수(PPI)가 0.7%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사전 전망치 0.7% 하락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전달의 0.6% 하락에 이어 두 달째 마이너스 물가를 기록했다. 3년여 만에 가장 크게 떨어진 것이기도 하다.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서는 생산 비용이 0.6% 상... 美 5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지수 넉달만에 '위축' 미국 뉴욕 지역의 제조업 경기가 넉달만에 경기 위축을 가르켰다. 15일(현지시간) 뉴욕 연방은행은 5월의 엠파이어스테이트 지수가 마이너스(-) 1.4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는 전달의 3.1과 사전 전망치 3을 모두 크게 하회하는 것으로 지난 1월 이후 4개월만에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세부적으로는 신규 주문 지수가 2.2에서 -1.2로 떨어졌고, 제품 출하 지수도 0.8에서 0으로 감소했다.... IMF "시퀘스터 아니면 美경제 4% 성장" 지난 3월 발동된 시퀘스터가 미국 경제에 점차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 가운데 시퀘스터가 아니라면 미국의 경제성장률이 더 높아질 수 있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8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데이비드 립톤 IMF 수석부총재는 아프리카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가진 한 연설에서 "미국의 공공부문이 성장 둔화에 단초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 영향이 없을 경우 성장률은... (외신브리핑)IMF "美경제, 시퀘스터 없으면 4% 성장" - 블룸버그 외신 브리핑 출연: 김진양 기자(뉴스토마토) ▶IMF "美경제, 시퀘스터 없으면 4% 성장" - 블룸버그 지난 3월 발동된 시퀘스터가 미국 경제 곳곳에 점차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요, 시퀘스터가 아니라면 미국의 경제성장률이 더 높아질 수 있다는 의견이 제기됐습니다. 이 소식 블룸버그 보돕니다. 지난 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데이비드 립톤 IMF 수석부총재...  G2 제조업 경기 둔화..경제 성장 '비상' 글로벌 경제 성장에 위험 신호가 포착됐다. 세계 경제 성장의 양대 축인 미국과 중국의 제조업 경기가 둔화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세계의 공장이라 불리던 중국의 제조업 경기가 11개월 최고점에서 소폭 물러났다. 민간 기업들로 구성된 제조업 지표 역시 두 달 연속 하락세다. 세계 최대 경제대국인 미국의 상황도 다르지 않다. 정부의 재정지출 자동 삭감, 이른바 시퀘스터의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