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조성민, 4억7000만원에 KT 남는다 올해 남자 프로농구 'FA 최대어' 중 1명으로 꼽히던 조성민(30)이 KT에 남게 됐다. 부산 KT는 원소속구단 마감일인 15일 조성민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조성민은 계약기간 5년, 보수총액 4억7000만원(연봉 4억원, 인센티브 7000만원)에 KT에 남게 됐다. 조성민은 지난 2006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1라운드 8순위로 당시 KTF(현 KT)에 입단해 구단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 '스승의 날' 롯데, 송승준 은사 시구자로 초청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가 15일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를 맞아 '스승의 날' 기념 시구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제32회 스승의 날을 맞아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 위한 자리로, 시구는 유소년 야구 지도자 김병호(61) 감독이 맡았다. 김 감독은 롯데의 간판 투수인 송승준의 하단초등학교 은사로 송승준을 야구에 입문시켰다. 지난 1976년 동성중학교 감독을 시작으로 30여 년... 김재현, 지상파 해설자 데뷔..17일 SK-롯데전 해설 '캐넌 히터' 김재현 해설위원이 공중파 TV의 야구 해설자로 데뷔한다. 김재현 위원은 오는 17일 지상파 채널인 SBS TV에서 중계하는 SK 와이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를 박찬민 캐스터와 함께 중계할 예정이다. 이번 시즌부터 SBS ESPN 해설위원으로 합류한 김재현 위원은 이 경기를 통해 지상파 프로야구 해설위원으로 데뷔한다. 제작진은 "편안한 목소리와 세련된 어법으... NC다이노스, 최계훈 전 LG트윈스 투수코치 영입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가 13일 최계훈 전 LG 트윈스 코치와 계약했다고 밝혔다. 최계훈 코치는 NC의 D팀(잔류팀) 선임 코치 겸 투수 코치를 맡는다. 배석현 NC 단장은 “체계적 투수육성과 관리를 목적으로 최계훈 코치와 계약했다"며 "최계훈 코치의 오랜 지도자 경력이 어린 다이노스 선수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임 최 코치는 "NC 다이노스의 젊고 패기 넘치... KBO, 프로야구 구단별 1차지명 대상교 결정 최근 야구계의 주요 관심사였던 프로야구 구단별 1차지명 학교가 결정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9일 오후 3시 남해스포츠파크 호텔에서 스카우트회의를 개최하고 전국 55개 고교에 대한 개별 구단별 1차지명대상 고교를 추첨 방식으로 최종 결정했다. 1차지명 제도는 신인 드래프트 때 프로야구 구단이 연고지역 고교를 졸업한 선수를 우선 지명하는 제도다. 프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