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산업부, 개정 유통법 실효성 확보 위해 연구용역 추진 산업통상자원부가 개정 유통산업발전법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부는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SSM)이 새로 매장을 낼 때 '상권영향평가서와 지역협력계획서'를 제출하게 한 개정 유통법을 오는 7월말부터 차질 없이 시행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는 올해 1월1일자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개정 유... 中企 FTA 활용도 높일 `FTA`사후검증 지원센터` 오픈 중소기업의 자유무역협정(FTA) 활용을 늘리고 사후검증에 대비하기 위한 FTA 사후검증 지원센터가 문을 열었다. 개소식에서 김재홍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은 "중소기업이 사후검증 부담으로 FTA 활용을 꺼리는 일이 없게 하겠다"고 말했다. 산업부와 한국무역협회는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중소기업의 FTA 사후검증 대응을 지원하기 위한 FTA 사후검증 지원센터를 열었... 화장품에 국제표준 도입 위한 국제회의 열려 화장품에 국제표준을 도입하기 위한 국제회의가 우리나라에서 열렸다. 정부는 화장품 분야의 국제표준을 선점해 세계시장을 이끌어 나간다는 목표다. 산업통상자원부 기술표준원은 충북 청주에서 지난 13일부터 이틀동안 향균성능과 미생물 위해성 평가, 중금속 분석방법 등 새로운 화장품 평가기술에 대한 화장품 국제표준화(ISO TC 217) 회의가 열렸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 치료에서 예방으로..웰니스 기술개발 본격화 웰니스 신시장 창출을 위한 기반기술을 개발하고 상용 서비스 모델을 발굴할 웰니스 관련 플랫폼 구축사업자가 선정됐다. 정부는 3년안에 관련기술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일반인에게 건강 유지·증진 서비스를 제공할 '웰니스 휴먼케어 플랫폼 구축사업'의 신규사업자를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웰니스(Wellness)는 건강과 안전, 행복한 삶을 ... 알뜰 소비자 위한 재제조 제품, 롯데마트에서 만난다 성능은 신제품 그대로면서 가격은 그보다 30%~60% 정도 저렴한 재제조제품이 대형마트에서도 선보인다. 정부가 재제조제품의 판로확대를 위해 대형마트와 재제조기업 간 다리역할을 했기 때문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프린터&토너 카트리지 재제조협회'와 롯데마트가 협력해 오는 16일부터 29일까지 2주 동안 롯데마트 잠실점과 구로점에서 재제조 토너카트리지 판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