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통상정책 속도내는 정부..통상추진위 실무회의 열어 빠르게 변화하는 국제 통상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통상실무회의가 열렸다. 앞으로 미국이 주도하는 태평양 경제권과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이 이끄는 동남아 경제권이 중요해질 것이기 때문에 미리 대비하자는 것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종합무역센터에서 최경림 통상차관보 주재로 산업부와 국무조정실, 외교부, 농림부 등 22개 부처 국장급 실무진이 참석해 '통상추... 산업부, 개정 유통법 실효성 확보 위해 연구용역 추진 산업통상자원부가 개정 유통산업발전법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부는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SSM)이 새로 매장을 낼 때 '상권영향평가서와 지역협력계획서'를 제출하게 한 개정 유통법을 오는 7월말부터 차질 없이 시행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는 올해 1월1일자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개정 유... 中企 FTA 활용도 높일 `FTA`사후검증 지원센터` 오픈 중소기업의 자유무역협정(FTA) 활용을 늘리고 사후검증에 대비하기 위한 FTA 사후검증 지원센터가 문을 열었다. 개소식에서 김재홍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은 "중소기업이 사후검증 부담으로 FTA 활용을 꺼리는 일이 없게 하겠다"고 말했다. 산업부와 한국무역협회는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중소기업의 FTA 사후검증 대응을 지원하기 위한 FTA 사후검증 지원센터를 열었... 화장품에 국제표준 도입 위한 국제회의 열려 화장품에 국제표준을 도입하기 위한 국제회의가 우리나라에서 열렸다. 정부는 화장품 분야의 국제표준을 선점해 세계시장을 이끌어 나간다는 목표다. 산업통상자원부 기술표준원은 충북 청주에서 지난 13일부터 이틀동안 향균성능과 미생물 위해성 평가, 중금속 분석방법 등 새로운 화장품 평가기술에 대한 화장품 국제표준화(ISO TC 217) 회의가 열렸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 치료에서 예방으로..웰니스 기술개발 본격화 웰니스 신시장 창출을 위한 기반기술을 개발하고 상용 서비스 모델을 발굴할 웰니스 관련 플랫폼 구축사업자가 선정됐다. 정부는 3년안에 관련기술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일반인에게 건강 유지·증진 서비스를 제공할 '웰니스 휴먼케어 플랫폼 구축사업'의 신규사업자를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웰니스(Wellness)는 건강과 안전, 행복한 삶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