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통위, 차세대 지상파 방송 정책 마련 박차 방송통신위원회가 지상파 방송사와 함께 기술 부분을 포함한 정책 협의체를 구성하고 차세대 지상파 방송 정책 방향과 로드맵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협의체에서는 초고화질(UHD) TV와 지상파 다채널 방송(MMS) 등에 대해 논의된다. 이경재 위원장은 15일 지상파 방송사 대표들로 구성된 한국방송협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가지고 방송계의 주요 현안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간... 이경재 위원장 "방송 공정성 수호가 방통위 최대 임무"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이 방송 공정성 수호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 내정자 시절 '친박'이라는 출신 탓에 일어났던 방송 공정성 훼손 논란을 의식한 행보로 보인다. 이경재 위원장은 15일 서울 여의도에서 지상파 방송사들로 구성된 한국방송협회 임원들과 만나 "방송의 공정성 수호가 방통위의 가장 큰 임무"라며 "나도 과거에 언론계에 몸담았고 국회에서도 두 차례에 걸쳐 방송과 관...  삼화네트웍스, '구가의 서' 흥행 속 '신고가 경신' 삼화네트웍스(046390)가 드라마 '구가의 서' 흥행 기대감과 최근 코스닥 중견기업부 변경 소식에 힘입어 연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4일 오전 9시45분 현재 삼화네트웍스는 전일 대비 45원(3.26%) 오른 14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 때 1470원에 52주 신고가를 거듭 고쳐 쓰기도 했다. 드라마 흥행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과 함께 코스닥 소속부가 중견기업부로 변경... 이경재 "유사보도 규제 SO까지 확대"..파문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이 유사보도 채널의 실태조사를 유선방송사업자(SO) 지역뉴스까지 확대할 계획임을 밝혀 파문이 일고 있다. (사진제공방송통신위원회)이경재 위원장(사진)은 13일 취임후 첫 공식 기자간담회를 열고 "방송은 영향력이 크기 때문에 허가·등록·사후규제를 받아야 한다"며 "이를 어긴다면 사회에 엄청난 파문을 일으킬 수 있어 엄격 제재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 이경재 방통위원장, 라이베리아 부통령 면담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이 본격적인 방송통신 외교행보에 나섰다. 6일 오전 이경재 위원장은 방한중인 조셉 보아카이 라이베리아 부통령을 만나 방송통신 분야의 협력과 양국의 공통 관심사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이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라이베리아가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하여 국가의 중장기 발전계획을 추진하고 있는데 대해 깊이 공감한다"며 "한국의 방송통신 기업들이 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