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식량식민지 한국)③밀 자급률 1%가 주는 교훈 당신은 오늘 밀로 만든 빵이나 과자 혹은 국수를 끼니나 간식으로 몇 번이나 먹었는가.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의 '2011년도 양곡 수급 상황'에 따르면 1인당 연간 밀 소비량은 35kg이다. 거칠게 계산하면 한 달에 3kg, 하루 단위론 100g 정도 밀가루음식을 소비하고 있는 셈이다. 밥 한 공기에 담기는 건조된 쌀이 90g라고 하니, 한국인은 하루 세끼 중 한끼를 밀가루음식으... (인사)농림축산식품부 <승진> ◇국장급 ▲대변인 남태헌 <전보> ◇국장급 ▲식품산업정책관 임정빈▲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 임재암 <전보> ◇과장급 ▲축산정책과장 이상만 농식품부, 안동사과·의성마늘 등 파워브랜드로 선정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안동 사과’와 ‘의성 마늘’ 등 21개 업체의 농식품을 ‘2013 농식품 파워브랜드’로 선정하고 오는 14일부터 대한민국식품대전에 이를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파워브랜드로 선정된 농식품은 ▲안동사과(대통령상) ▲의성마늘(국무총리상) ▲괴산대학찰옥수수(농식품부 장관상) ▲서산·태안 6쪽마늘 '산수향'(농식품부 장관상) ▲영동... 농식품부, 중국과 AI 방역 대책 등 논의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오는 14일 경기도 과천 마사회에서 제14차 한·중 농업협력위원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두 나라가 식량안보 정책과 악성가축질병 방제를 위해 협력방안을 찾는 자리로 한국측 수석대표는 김덕호 국제협력국장이, 중국측 수석대표는 왕잉(王鷹) 국제합작사 사장이 참여할 예정이다.이번 회의에서는 특히 현안으로 부상한 중국 조류인플루엔... 한류첨병 막걸리..수출액 74.4% 뚝↓ 한류의 첨병 역할을 해온 막걸리 수출이 1년만에 74.4%나 떨어졌다. 10일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에 따르면 지난달 막걸리 수출은 160만달러를 기록해 지난해 4월의 630만달러에서 4분의 1로 줄었다. 막걸리 이외에도 조제분유, 국화, 닭고기 수출액이 지난해보다 30~40%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김치 역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수출실적이 6.1% 줄었다. 반대로 인삼(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