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이노텍, 2분기 기대감 커진다 LG이노텍(011070)이 미운오리에서 백조로 변신 중이다. 증권가에서는 LG이노텍에 대해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의 가능성이 높다며 목표가를 잇따라 상향 조정하는 모습이다. 문제가 되었던 LED부문의 적자축소와 LG전자 스마트폰 출하량 증가해 2, 3분기 연속적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란 전망이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발광다이오드(LED)부문의 실적개선이 예상보다 빠... LG이노텍, '강력한 실적 모멘텀 기다린다'-IM證 아이엠투자증권은 16일 LG이노텍(011070)에 대해 엔화 약세에도 불구하고 2분기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며 '매수' 의견과 함께 목표주가를 10만5000원에서 12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천영환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은 "LG이노텍은 계열사 매출 비중이 높고 외부 판매 매출에서 일본 업체와 경합 중인 품목이 많지 않아 엔화 약세의 영향이 크지 않다"고 전했다. 아울러 2분기 매출액... 대우조선해양, 1분기 영업익 672억..전년比 52%↓ 대우조선해양(042660)은 15일 분기보고서를 통해 1분기 영업이익 67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2%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조258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 증가했지만 당기순이익은 41% 감소한 489억원을 기록했다. 샤프, 지난해 사상 최대 적자..전망은 '긍정적' 일본 전자업체 샤프의 2012회계연도(2012년 4월~2013년 3월) 적자폭이 사상 최대 수준으로 확대됐다. 14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샤프의 지난해 연간 순손실은 5453억엔(54억달러)을 기록했다. 이는 샤프 창립 이후 최대 규모로 전년도의 3760억엔 순손실보다도 적자폭이 확대된 것이다. 앞서 전문가들은 샤프의 적자 규모가 4500억엔에 이를 것이라고 점쳤었다. ... 델, 美 법원에 히타치-LG·삼성 등 '가격담합' 고소 세계 3위의 PC 제조사 델(DELL)이 일본 기업 히타치-LG, 삼성전자(005930) 등 광학디스크드라이브(Optical disk drives) 제조사 6곳을 가격 담합 혐의로 미국 법원에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1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델은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 연방법원에 소장을 제출하며 "히타치-LG와 삼성전자, 도시바, 소니 등 6개 기업이 지난 2004년부터 2010년까지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