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공기관 88곳, 유연근무제 실적 '꽝' 우리나라 전체 295개 공공기관 중 88개 기관이 유연근무제를 활용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기획재정부가 공개한 '2013년 1분기 공공기관 유연근무제 추진현황'에 따르면 유연근무제 실적이 없는 기관은 88개 기관으로 조사됐다. 88개 기관 중 31곳은 직원설문조사 실시, 도입계획 수립 등 도입 준비중이었으며 국립대병원, 항만보안공사 등 근무형태상 교대근무가 주를 ...  베이비부머 인생이모작 지원 '봇물' 베이비부머(1955년~1963년생)의 은퇴가 본격화하면서 인생이모작 지원 프로그램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주도한 은퇴자 지원활동은 최근 민간으로 급속히 확산되는 모양새다. 일하기를 원하는 은퇴자들이 급증하는 추세를 감안하면 재취업등 노후지원 프로그램 증가속도는 더욱 가팔라질 전망이다. 지원프로그램외에 구직 지원 알선, 컨설팅등 시니어일자리 ... "도시설계,고령화추세에 맞게 바꿔야 "(종합) 도시 설계도 고령자 인구비중이 크게 높아지는 고령화 추세에 맞게 바꿔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이상철 서울시복지재단 연구위원은 14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본원 대회의실에서 연령통합성 제고를 위한 지역환경 조성방안을 주제로 개최한 제1차 고령사회포럼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이 연구위원은 '고령친화도시 서울 추진현황 및 주거복지정책 방향' 주제발표에서 "노인을 포... "도시 전반에 고령친화적 환경조성해야" "노인을 포함한 전체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복지영역을 넘어선 도시 전반에 고령친화적 환경조성이 중요하다." 이상철 서울시복지재단 연구위원(사진)은 14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연령통합성 제고를 위한 지역환경 조성방안을 주제로 열린 제1차 고령사회포럼에서 '고령친화도시 서울 추진현황 및 주거복지정책 방향'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연구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