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에너지공기업 채용 4287명..고졸·IT 보안인력 확충 올해 에너지공공기관들은 4300여명의 신규채용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보다 700여명 늘어난 숫자로 특히 올해는 고졸과 IT보안 분야의 인력채용이 눈에 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전력(015760)과 한국가스공사(036460) 등 29개 에너지공공기관의 올해 신규 채용계획을 조사한 결과 총 4287명을 채용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지난... 지난해 우리나라 신재생에너지 의무공급 비율은 65% 지난해 국내발전사들의 신재생에너지 의무공급 비율이 65%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 태양광 발전에 집중돼 다른 신재생에너지 발전이 시급한 것으로 보인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신재생에너지 정책심의회'를 열고 지난해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RPS, Renewable Portfolio Standard)의 의무이행비용 보전을 위한 기준가격을 심의·의결하고 과징금 부과 세부기준을 보... 통상정책 속도내는 정부..통상추진위 실무회의 열어 빠르게 변화하는 국제 통상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통상실무회의가 열렸다. 앞으로 미국이 주도하는 태평양 경제권과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이 이끄는 동남아 경제권이 중요해질 것이기 때문에 미리 대비하자는 것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종합무역센터에서 최경림 통상차관보 주재로 산업부와 국무조정실, 외교부, 농림부 등 22개 부처 국장급 실무진이 참석해 '통상추... 산업부, 개정 유통법 실효성 확보 위해 연구용역 추진 산업통상자원부가 개정 유통산업발전법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부는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SSM)이 새로 매장을 낼 때 '상권영향평가서와 지역협력계획서'를 제출하게 한 개정 유통법을 오는 7월말부터 차질 없이 시행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는 올해 1월1일자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개정 유... 中企 FTA 활용도 높일 `FTA`사후검증 지원센터` 오픈 중소기업의 자유무역협정(FTA) 활용을 늘리고 사후검증에 대비하기 위한 FTA 사후검증 지원센터가 문을 열었다. 개소식에서 김재홍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은 "중소기업이 사후검증 부담으로 FTA 활용을 꺼리는 일이 없게 하겠다"고 말했다. 산업부와 한국무역협회는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중소기업의 FTA 사후검증 대응을 지원하기 위한 FTA 사후검증 지원센터를 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