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성균관·조선·호서대, '산업융합 특성화' 교육기관 선정 정부가 인문학과 공학, 과학기술을 접목한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특성화 교육 사업을 진행한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성균관대 등 3개 대학에는 5년 동안 175억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산업융합 특성화 인재양성' 사업 수행자로 성균관대학교와 조선대학교, 호서대학교 등 3개 대학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학기술에 한정된 인력 양성... 에너지공기업 채용 4287명..고졸·IT 보안인력 확충 올해 에너지공공기관들은 4300여명의 신규채용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보다 700여명 늘어난 숫자로 특히 올해는 고졸과 IT보안 분야의 인력채용이 눈에 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전력(015760)과 한국가스공사(036460) 등 29개 에너지공공기관의 올해 신규 채용계획을 조사한 결과 총 4287명을 채용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지난... 외환은행, 스마트폰서도 맞춤형 자금관리 'KEBiNet' 확대 외환은행은 19일 기업용 맞춤형 자금관리서비스인 KEBiNet 서비스를 스마트폰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외환은행) 이번에 시행되는 KEBiNet은 대금지급 등을 위해 상위 결재자 앞 결재 요청, 결재 및 반려 기능을 스마트폰으로 가능하게 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한 금융거래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스마트폰 알림(Push) 메시지를 통... 외환銀, 정보 소외계층에 '사랑의 PC보내기' 동참 외환은행은 16일 외환은행 본점에서 사단법인 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 앞으로 개인용 컴퓨터(PC) 694대를 기증하는 '사랑의 PC보내기 운동' 행사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6일 외환은행 본점에서 개최된 '사랑의 PC보내기 운동' 기증식에서 공웅식 외환 은행 IT 본부장(사진 오른쪽)과 김종인 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장이 악수를 나누며 기념사진 촬영을 했다.(사진제공외환... 지난해 우리나라 신재생에너지 의무공급 비율은 65% 지난해 국내발전사들의 신재생에너지 의무공급 비율이 65%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 태양광 발전에 집중돼 다른 신재생에너지 발전이 시급한 것으로 보인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신재생에너지 정책심의회'를 열고 지난해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RPS, Renewable Portfolio Standard)의 의무이행비용 보전을 위한 기준가격을 심의·의결하고 과징금 부과 세부기준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