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中, 지진사망자 180명으로 늘어..리커창 총리 현지 찾아 중국 쓰촨성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크게 늘고있다. 리커창 총리도 현지를 찾아 구조 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쓰촨성 지진 현장을 찾은 리커창 총리21일 신화통신은 쓰촨성 정부의 응급지휘센터의 발표를 인용해 이날 오전 10시까지 집계된 사망자 수가 180명으로 늘었다고 보도했다. 또 24명이 실종됐으며 1만1227명이 부상했다고 전했다. 이 밖에 지진으로 10만... 중국, 신정부 출범 한 달..'개혁'에 주력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리커창 국무원 총리로 대변되는 중국의 5세대 지도부가 공식 출범한지 한 달이 지났다. ◇시진핑 국가주석(왼쪽), 리커창 국무원 총리(오른쪽)17일(현지시간) 중국 주요 언론들은 이 기간 새지도부의 정책 방향을 설명할 수 있는 키워드로 '개혁'을 꼽았다. 리커창 총리는 공식 석상에서 수 차례 "개혁은 중국이 누릴 수 있는 가장 큰 혜택"이라고 언급하며 개혁에 ... 中 전인대 폐막..시진핑 "'중국의 꿈' 실현위해 노력" 중국의 전국인민대표대회가 시진핑 국가주석의 연설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시 주석은 보다 부강한 나라를 향한 '중국의 꿈'을 실현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17일(현지시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는 제12기 전인대 폐막식이 열렸다. 작년 11월 중국 공산당 총서기로 선출된 시진핑은 이번 전인대 기간 중 국가 주석과 중앙군사위원회 총... 日아베 "한중일 정상회담 준비 중"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박근혜 대통령과 리커창 중국 국무원 총리가 참석하는 한중일 정상회담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15일 아베 총리는 일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아직 구체적인 날짜는 정해진 것이 없지만 서울에서 세 나라 정상들이 만나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한중일 정상회담이 성사될 경우, 이는 외교적으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며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