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EPL)'박지성 선발' QPR, 리버풀에 0-1 패배..리그 꼴찌로 마감 박지성이 시즌 마지막 경기에 선발로 나서 80분동안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결국 퀸즈파크 레인저스(QPR)는 올시즌 마지막 경기인 리버풀 원정 경기를 패하며 시즌을 마쳤다. QPR은 20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12~2013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38라운드 최종전서 리버풀에 0-1로 패배했다. 이로써 QPR은 4... (EPL)아스날, 리그 4위로 챔스 티켓 확보…토트넘 5위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마지막 한 장의 티켓을 손에 쥔 클럽은 아스날이었다. 아스날은 20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뉴캐슬 세인트제임스파크에서 치러진 2012~2013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38라운드에서 후반 7분 터진 로랑 코시엘니의 결승골에 힘입어 뉴캐슬을 상대로 1-0 신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아스날은 21승10무7패(승점73점)를 기록하... 차두리-최효진, 베이징전에 '베이징덕'·'짜장면' 쏜다! 프로축구 FC서울이 오는 21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서 열릴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베이징 궈안(중국)과의 홈경기에 8강 진출을 기원하며 차두리, 최효진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FC서울은 경기가 평일 저녁에 치러지는 만큼 퇴근·하교 이후 바로 경기장을 찾을 팬들이 많을 것이라 예상했다. 이에 따라 중국 수도인 베이징과의 경기를 맞아 '... 인천유나이티드, 19일 인천 홈구장 이벤트 실시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는 오는 19일 오후 2시 강원FC와의 홈경기에서 다양한 가족참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인천은 이날 오후 1시까지 입장한 관중들 중 인천 유니폼이나 머플러 착용하거나 소지한 관중을 대상으로 축구전용경기장 다양한 이벤트를 벌인다. 평소에 접근이 어려운 푸른 잔디에서 기념 촬영과 OX퀴즈 등의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며, OX퀴즈 최종... 대전시티즌, 김정남 한국프로축구연맹 부총재 초청 강연 프로축구 대전 시티즌이 16일 선수단 숙소(대전광역시 인재개발원)에서 김정남 한국프로축구연맹 부총재를 초청해 ‘모든 것은 마음에 달렸다’라는 주제의 선수단 강연을 개최했다. 강연에서 김 부총재는 "모든 순간에는 의미가 있다. 매순간 열정을 가지고 자신의 마음을 다스려야 정글과 같은 승부의 세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고 말하며 "대전시티즌 선수단이 호시우행(虎視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