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푸드, 합병효과 저조..'↓' 롯데푸드(002270)가 햄사업 합병 실적이 예상보다 저조해 하락세다. 20일 오전 9시49분 현재 롯데푸드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만2000원(4.11%) 떨어진 74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김윤오 신영증권 연구원은 "햄사업은 올해 1분기부터 합병실적에 반영되기 시작하는데 햄 매출액이 답보에 그쳤다"며 "내부 유통망 공유가 나타나지 않아 영업상 시너지를 ...  성창기업지주, 국내 대표 자산주 호평..'최고가' 성창기업지주(000180)가 국내 대표 자산주라는 증권가 효평에 힘입어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16일 오전 9시46분 현재 성창기업지주는 전일 대비 300원(1.14%) 오른 2만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 때 2만6900원에 사상 최고가를 고쳐쓰기도 했다. 보유 중인 부동산 등의 자산가치가 부각될 것이란 기대감이 주가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이날 박승현 KDB대우증권 연구원... 거래소 상장, 어려워진다 유가증권시장에 진입하기 위한 재무적 요건이 상향 조정됐다. 자기자본은 300억원, 최근 매출액은 1000억원 수준을 만족해야한다. 한국거래소는 유가증권시장 진입 재무 요건을 현실화하는 내용을 담은 개정 유가증권시장 상장규정과 규정세칙이 오는 20일부터 시행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시가총액 규모가 코스닥사와 비슷한 유가증권상장사의 비중이 전체 상장... 주식선물시장 5년 동안 10개 종목 상장에 그쳐 주식선물 시장 거래량이 개설 5년 만에 40% 넘게 증가했지만 기초 주권수는 15개에서 25개로 증가하는 데 그쳤다. 주요 거래소의 주식선물 기초주권 종목수에 크게 미달하는 수준이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008년 5월 주식선물 시장은 15개 종목으로 개설된 이후 5년 동안 10개 종목만이 추가 상장돼 현재 8개 업종 25개 종목이 거래되고 있다. 미국 One Chicago... 거래소, '흑자 전망 후 적자' 로엔케이 등 3사 조치 지난해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할 것이라는 전망 공시를 냈지만 실제로는 적자를 낸 로엔케이(006490), 유니켐(011330), 현대상선(011200)이 거래소로부터 조치를 받았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14일 12월 결산 상장법인 79개사를 대상으로 지난해 영업실적 전망 공정공시에 대한 이행 실태를 점검한 결과 로엔케이가 지난해 76억원의 영업이익을 전망하는 공시를 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