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야 "5.18 냉대·역사왜곡 더는 안돼"..종편에 법적대응 야당이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정부의 냉대와 일부 종편의 역사왜곡 보도에 대해 맹비난했다. 민주당은 특위를 구성해 법적인 대응을 하기로 했다. 20일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도부는 무책임한 정부와 왜곡보도한 종합편성 방송을 맹비난했다. 방송 출연을 재고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김한길 민주당 대표가 20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 방통위, 방송채널 콘텐츠 제작역량평가 결과공개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해 최초로 실시한 등록PP 대상 콘텐츠 제작역량평가를 실시한 결과 매우우수 등급에 CJ, 지상파 계열 등 16개의 계열PP가 포함됐다고 20일 밝혔다. 개별PP로는 한국경제TV가 유일하게 매우우수 등급에 들었다. 계열별로 보면 CJ계열의 티비엔, OCN 등 9개가 매우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MBC계열은 MBC라이프, MBC스포츠플러스 등 4개 계열사가 포... 이경재 위원장 '독주'..미래부·이통사 '부글부글' 이경재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사진)의 독단적 행보에 미래창조과학부와 사업자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 미래부와의 협의 사항인 주파수와 지상파 재전송 문제에 대해 연일 발언 수위를 높이는 것은 물론, 관할 업무도 아닌 케이블TV의 유사보도 단속까지 하겠다고 나서면서 여기저기에서 "너무 앞서가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터져나오는 상황이다. 지난 15일 이경재 위원장은 지... 이경재 위원장, 외주제작 드라마 제작현장 방문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이 16일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드라마 <출생의 비밀> 제작 현장을 방문하고 출연 중인 연기자, 제작 스태프 등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후 연기자와 조명·촬영·녹음담당 스태프, IHQ 제작사 및 중소 외주제작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간담회를 통해 외주 제작환경, 연기자 및 스태프 등의 고충에 대하여 의견을 수렴했다. 이 자리에서 이경재 위원장... 방통위, 차세대 지상파 방송 정책 마련 박차 방송통신위원회가 지상파 방송사와 함께 기술 부분을 포함한 정책 협의체를 구성하고 차세대 지상파 방송 정책 방향과 로드맵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협의체에서는 초고화질(UHD) TV와 지상파 다채널 방송(MMS) 등에 대해 논의된다. 이경재 위원장은 15일 지상파 방송사 대표들로 구성된 한국방송협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가지고 방송계의 주요 현안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