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초특급입지 '행복주택', 강남 임대료 끌어내릴 것 실체를 드러낸 박근혜표 임대주택은 소형 매매·임대 시장에 적지 않은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특히, 대한민국 부동산시장 특급지인 강남 한복판에 임대주택이 대거 공급됨에 따라 임대시장에 지각변동이 예상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20일 서울과 경기도 내 오류·가좌·공릉·고잔·목동·잠실·송파 등 총 7개 지구에 1만가구의 행복주택을 공급키로 했다. 철로 위, ... 박근혜표 '행복주택'..7개 시범지구별 특색은? 오류·가좌·공릉·고잔·목동·잠실·송파 등 수도권 도심 7곳에 행복주택 1만가구 시범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20일 국토교통부는 박근혜 정부에서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행복주택 프로젝트의 밑그림 이 될 수도권 7개의 시범지구를 선정, 발표했다. 이들 지역은 도심재생 연계 등 친환경 복합주거타운으로 조성된다. 또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환경·대학·소통·스포... 모습 드러낸 행복주택..7개 시범지구 1만가구 박근혜 정부의 핵심 주거복지 정책 중 하나인 행복주택이 실체를 드러냈다. 국토교통부는 오류·가좌·공릉·고잔·목동·잠실·송파 등 수도권 도심 7곳 약 47만㎡에 행복주택 시범지역으로 지정, ·1만가구를 건설할 것이라고 20일 밝혔다. 국토부는 "이들 지역은 대중교통 접근성이 양호하고, 주변 학교 및 상업시설 등 주거 편의시설이 충분히 구비된 지역으로, 권역별 배분... 문답으로 풀어보는 행복주택 박근혜표 '행복주택' 개발계획이 발표됐다. 대표적인 추진 방안과 관련된 궁금증을 문답식으로 정리했다. ◇행복주택이 기존 보금자리주택과 차별화되는 점은? 행복주택은 도심내 건설돼 서민층의 실질적인 임대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실제 보금자리주택은 주로 개발제한구역 등 도시 외곽에 건설돼 저소득층의 직주근접이 곤란, 출퇴근시 교통난 등 부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