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국정원 문건' 지휘라인 MB·원세훈 금주내 고발 검토" 국가정보원에서 작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정치개입 의혹 문건과 관련해 민주당이 이명박 전 대통령과 원세훈 전 국정원장을 포함한 지휘라인과 관련 실무자들을 이번 주 안으로 검찰에 고발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법률지원국 관계자는 최근 진선미 의원이 폭로한 국정원 작성 추정 문건 2건과 관련해 "지휘라인에 원 전 원장과 이 전 대통령이 있었다는 정황을 포착하고 이 부분... 민주, 새 원내대표단 구성 마무리 민주당 새 원내지도부가 부대표단 인선을 마무리 했다. 이번 인선은 의원총회에서 승인 받은 후 최종 확정된다. 정성호 원내수석부대표 내정자는 20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원내대표단 추가 인선을 발표했다. 정 내정자는 전날인 19일 원내부대변인 역할을 할 공보담당 부대표에 홍익표·이언주 의원, 원내대표 비서실장에 박민수 의원의 내정을 발표한 바 있다. 이... 이상돈 "국정원 개입은 국가안보 저해 행위..청문회 필요" 국정원의 국내 정치 개입 증거들이 계속 나오면서 새누리당 전 비상대책위원이었던 이상돈 전 중앙대 교수는 청문회를 열고 이명박 정권에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전 교수는 20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이명박 대통령 임기여부를 떠나서 이것(국정원 정치 개입)은 MB정권 전체를 심판대에 올릴 만한 중대한 사안”이라고 말했다. 지난 주말 진... 새누리·민주당 원내대표, 첫 만남부터 '동상이몽' 새누리당과 민주당이 6월 국회에서의 경제민주화 관련 입법을 놓고 입장차가 두드러지고 있다.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는 19일 국회 사랑채에서 취임 이후 첫 회담을 가졌다. (사진김현우 기자) 회담 이후 민주당은 “양당 원내대표는 6월 국회에서 일자리 창출, 경제 민주화, 경제적 약자 보호 관련 법안을 통과시키는데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 민주당 원내대변인 홍익표·이언주 의원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는 19일 홍익표 의원과 이언주 의원을 원내대변인 역할을 담당할 공보담당부대표로 내정하는 등 원내대표단 인선을 마무리했다. 정성호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전 원내대표가 홍 의원과 이 의원은 원내대변인에 임명하고, 박민수 의원을 원내대표 비서실장에 임명한다고 밝혔다. ◇정성호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사진박수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