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카페베네, 인도네시아 시장 공략 카페베네가 미국, 중국, 필리핀, 사우디아라비아에 이어 인도네시아 시장에 진출한다. 카페베네는 인도네시아 헤르마완 그룹(Hermawan Group)과 함께 다음달부터 자카르타와 반둥 지역에 3개 매장을 차례로 개설한다고 21일 밝혔다. 인도네시아 1호점은 수도 자카르타에 오픈하는 롯데 애비뉴 쇼핑몰 1층에 있으며 규모는 210㎡(약 63평) 정도다. 연이어 문을 여는 2호점은 인도...  진드기株, 국내 첫 사망 환자 확인..'↑' 국내에서 '살인 진드기' 바이러스의 사망자가 확인됐다는 소식에 관련주가 급등하고 있다. 21일 오전 10시 현재 대한뉴팜(054670)은 전 거래일 대비 820원(8.84%) 상승한 1만1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웰크론(065950), 이-글 벳(044960), 쌍방울(102280), 등도 3%~8% 대 오르고 있다. 질병관리본부은 국내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을 역추적한 결과, 지난해 8월... 미래부 "'한·인니 정부간 위성망 조정회의' 열린다" 미래창조과학부 국립전파연구원이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인도네시아에서 '제6차 한·인도네시아 정부간 위성망 조정회의'를 가질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미래부는 이번 회의를 통해 우리나라가 현재 운용 중인 무궁화 위성이 인도네시아의 신규 위성으로부터 전파 간섭을 받지 않는 방안을 제안할 예정이어서 앞으로도 우리 국민에게 통신과 방송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 인도네시아, 금리 5.75%로 '동결'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14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은 현행 기준금리 5.75%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BI가 지난해 2월 기준금리를 6%에서 역대 최저치인 5.75%로 하향 조정한 뒤 15개월 째로 접어들었다. BI의 이번 결정은 전문가들의 예상에 부합하는 것이다. 인도네시아의 지난 1분기 경제성장... 韓, 인도네시아·필리핀에 EDCF 1.46억달러 지원 기획재정부는 인도네시아와 필리핀에 약 1억4600만달러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새정부 들어 첫 지원되는 EDCF는 인도네시아 '바탐 하수처리시설 구축사업(5000만달러)'과 필리핀 '팜팡가지역 통합재난위험감축 및 기후변화적응사업(9억6000만달러)'에 쓰인다. EDCF는 개도국의 경제·사회 인프라건설을 지원하기 위한 양허성차관(장기저리차관)... 쌍용건설, 인도네시아 호텔복합건물 수주 쌍용건설이 최근 인도네시아에서 6성급 세인트 레지스 호텔(St. Regis Hotel) 복합건물을 1억200만달러(약 1121억원)에 수주하며, 워크아웃 중에도 해외수주 저력을 과시했다. 인도네시아 굴지의 라자왈리(Rajawali) 그룹과 호주의 투자사 등이 공동으로 발주한 이 프로젝트는 20층 규모 세인트 레지스 호텔과 48층 오피스, 5층 포디엄으로 구성됐다. 이번 공사는 이달 중 착공... 쌍방울 란제리, 홈쇼핑 첫 론칭..깜짝 매출 쌍방울(102280)은 GS홈쇼핑을 통해 '내추럴 무빙브라 8종'을 처음 선보여 2억8000만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쌍방울 관계자는 "올해 초 선언한 TV홈쇼핑 진출과 란제리 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방송을 기획했다"며 "홈쇼핑의 성공적인 론칭을 계기로 앞으로도 새로운 유통 채널 발굴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쌍방울은 10대 '체리', 20대 '앤스... 정통 속옷 브랜드 "기능성·품질로 SPA와 경쟁" SPA 브랜드 확장으로 개별 속옷 브랜드까지 시장에 진출하면서 점유율을 지키려는 국내 정통 속옷 업체들이 안간힘을 쏟고 있다. H&M은 데이비드 베컴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남성 속옷 라인을 새롭게 론칭하는 등 이너웨어 섹션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 특히 이랜드가 지난 2011년 론칭한 국내 최초 SPA 속옷 브랜드 '미쏘시크릿'은 지난해 대비 두 배 높은 200억원 매출을 올... 쌍방울, 훈춘 생산공장 자체 수주로 매출 늘려 쌍방울(102280)은 국내 경기가 어려운 가운데 중국법인인 훈춘 생산공장이 매출을 크게 늘리고 있다고 9일 밝혔다. 훈춘 공장은 한국 본사에 납품하는 것 외에 해외에서 자체 수주를 통해 매출을 늘리고 있어 올해 매출목표 4500만달러(약 515억원) 가운데 40%에 달하는 1800만달러(약 206억원)를 자체 수주로 채울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훈춘 공장은 미주 지역을 승부처로 보... 쌍방울, 쿨맥스 소재 내의 출시 쌍방울(102280)은 자사 기존 제품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쿨맥스 소재 트라이 내의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쿨맥스는 피부에서 배출된 땀을 빨리 흡수하고 건조시켜 쾌적감을 주는 고기능성 소재다. 최근 쿨맥스가 여름 내의의 범주를 넘어 제품 콘셉트가 다양해진 까닭에 올해는 출시시기를 예년에 비해 두 달 가까이 앞당겼다. 이번에 나온 쿨맥스 내의는 야외활동 때 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