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지식재산으로 도시 경쟁력 키운다 서울시를 지식재산도시로 만들기 위한 종합 계획이 나왔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20일 기자 설명회를 열고 중소기업, 시민, 공무원의 지식재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무형자산이 세계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점차 커지고 있는 만큼 지식재산을 도시의 핵심 경쟁력으로 삼겠다는 것이다. 박 시장은 "서울은 우수 대학과 연구 인력이 집중된데다 지식재산권 출... 한양도성 주변 '성곽마을' 역사문화도시 만든다 한양도성 주변의 재개발·재건축 지구 등 노후 저층주거지가 '성곽마을'로 새롭게 탄생한다. 서울시는 한양도성 주변을 성곽마을로 조성하는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시는 현재 한양도성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추진 중인 가운데 재건축·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주거지를 역사문화도시로 만든다는 것이다. 현재 한양도성 주변지역은 주로 구릉지형... 5월 둘째주 재건축 시장 '숨고르기' 5월 둘째주 서울 재건축 시장은 상승세가 다소 주춤했다. 새 정부 출범에 따른 기대감과 4·1부동산종합대책의 영향으로 강남3구 재건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연초부터 오름세가 이어졌으나, 저가매물이 소진되고 가격이 오르면서 소강상태를 보였다. 잠실주공5단지를 제외한 주요 재건축 단지들은 숨고르기에 들어가는 모습이다. 1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5월 둘째주 서울 재건축 시... 강남 대치 구마을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 연기 강남 대치동 구마을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이 연기됐다. 서울시는 15일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강남 구마을 1,2,3지구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안을 보류하고 다음 소위원회에서 논의한다고 밝혔다. 이날 도시계획위원회에서는 광장·불광·방배동 정비구역 해제가 결정됐으며 구로1구역 해제는 보류됐다. 또 이날 회의 결과 서소문 8-2지구 일대에 104m 높이의 관광호텔이 들어... SPC그룹-서울시, 장애인 지원사업 협력 SPC그룹은 15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인재개발원 다솜관에서 서울시와 장애인 취업 및 자활 지원사업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조상호 그룹 총괄사장, 김상범 서울시 행정1부시장, 강지원 푸르메재단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서울시는 이번 협약에 따라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행복한 베이커리&카페' 사업에 각종 행정 지원과 함께 매장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