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역사왜곡' 종편..방통위는 규제 대신 특혜? 5·18 광주 민주화운동 33주년을 앞두고 몇몇 종합편성채널이 5·18의 의미를 폄훼하는 내용의 방송을 내보낸 이후 후폭풍이 일파만파로 증폭되고 있다. 정치권은 물론 각계의 시민단체와 역사 단체는 강하게 해당 방송사를 비판하고 나섰으며 종편을 소유한 유력 신문들까지 이에 가세했다. 이처럼 일부 종편의 보도 행태가 사회적 문제로까지 비화했지만 해당 규제기관인 방송... 윤진식 의원 "유동천, 20년전 이후로 만난적도 없다" 유동천 제일저축은행 회장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 4000만원을 받은 혐의(정치자금법위반)로 1심에서 의원직 상실형을 선고받은 윤진식 새누리당 의원(67)이 항소심에서 혐의를 강하게 부인했다. 윤 의원은 21일 서울고법 형사합의2부(재판장 김동오) 심리로 진행된 자신의 항소심 공판에 참석해 "유 회장은 20여년전 이후로 연락한 적도, 만난 적도 없다"고 주장했다. 윤 의원의 변... 진보정의 "국정원, 일베 배후 스스로 입증" 진보정의당은 국가정보원이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의 일부 회원들을 안보 특강에 초청한 것에 대해 "국정원이 '일베'의 배후란 것을 스스로 입증한 것과 마찬가지"라고 비난했다. 이지안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댓글 등 직접 개입이 탄로나자 그간 지속적으로 해왔던 젊은 여론 주도층에 우호적인 여론을 확산시켜 보겠다는 꼼수가 한심하기 이를 데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 박원순에 반값등록금에..국정원 정치개입 또 있나? 국가정보원의 정치개입 의혹이 일파만파로 확대되고 있다. 지난 대선 때 불거진 댓글 사건에 이어 박원순 서울시장 제압 문건과 반값등록금 차단 공작에 관한 문건이 차례로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다. 6월 국회에선 이 문제가 핵심 쟁점으로 부각될 전망이다. 당장 민주당 국정원국기문란진상조사특별위원회(위원장 신경민)는 20일 기자회견에서 검찰의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 박원순 시장, 개성공단 입주기업 대표 간담회 박원순 서울시장은 21일 오전 10시 시청 간담회장에서 서울 소재 개성공단 입주기업 대표 7명과 간담회를 갖는다. 개성공단 중단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입주기업의 애로·건의 사항을 직접 듣기 위해서다. 현재 서울 소재 개성공단 입주기업은 49개로, 간담회에는 최동진 개성공업지구 서울기업협회 회장 등 7명이 참석한다. 박 시장은 이날 입주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