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잠실·송파 행복주택, 월세 최저 38만원 공급 가능 강남구와 송파구를 가로지르는 탄천변과 범강남권 선두주자인 양천구 목동 등 특급지에 행복주택 공급이 확정되며 해당 지구의 임대료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지난 20일 국토교통부는 행복주택 공급 방안을 발표하며, 임대료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국민임대수준의 임대료가 책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통상 국민임대주택의 임대료는 주변 임대료 수준의 50~8... 충주·태백역 등 9곳 철도 환승동역 개선 사업 국토교통부는 21일 충주역과 태백역, 양평역 등 모두 9개 철도역이 철도역 환승동선 개선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철도역 환승동선 개선사업은 철도 이용객의 환승 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2009년부터 ▲교통광장 조성 ▲자전거 주차장 구축 ▲승객 대기실 캐노피설치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오는 8월 세계조정선수권 대회가 열리는 충북 충주역과 겨울철 ... 공사중단 방치 건축물 정비 손쉬워 진다 공사가 중단돼0 장기방치된 건축물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지역 내 상권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한 특별법이 실시된다. 국토교통부는 21일 '공사중단 장기방치 건축물의 정비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을 제정, 공포 한다고 밝혔다. 특별법에 따르면 국토부는 2년마다 실태조사를 통해 확인된 공사중단 건축물을 대상으로 정비기본계획을 마련하고, 시·도지사는 정비계획을 ... 초특급입지 '행복주택', 강남 임대료 끌어내릴 것 실체를 드러낸 박근혜표 임대주택은 소형 매매·임대 시장에 적지 않은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특히, 대한민국 부동산시장 특급지인 강남 한복판에 임대주택이 대거 공급됨에 따라 임대시장에 지각변동이 예상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20일 서울과 경기도 내 오류·가좌·공릉·고잔·목동·잠실·송파 등 총 7개 지구에 1만가구의 행복주택을 공급키로 했다. 철로 위, ... 청약저축 이자율 변경 기간 대폭 단축 정부가 시중은행 금리와 주택기금 대출금리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안정적 기금 관리를 위해 청약저축의 이자율 변경기간을 대폭 단축키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20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오는 21일부터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청약저축 이자율은 국토부 장관이 고시로 정하도록 변경해 평균 2개월이 소요되는 이자율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