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경재 "EBS, 다큐보다 초중등 맞춤형 교육콘텐츠에 집중해야" 뉴스토마토 조아름기자] 방송통신위원회가 EBS에 영어 교육 콘텐츠 등 초·중등학생을 위한 수준별·맞춤형 무료 콘텐츠 강화를 주문했다. EBS는 그 동안 주로 고등학생 과정과 수능 대비용 교육 콘텐츠에 주력해 왔다. 방통위는 이를 위해 지상파 다채널방송(MMS)을 적극 추진하고 수신료 인상을 통해 EBS 재정구조 개선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진제공방송통신위원회) 이경재 ... '역사왜곡' 종편..방통위는 규제 대신 특혜? 5·18 광주 민주화운동 33주년을 앞두고 몇몇 종합편성채널이 5·18의 의미를 폄훼하는 내용의 방송을 내보낸 이후 후폭풍이 일파만파로 증폭되고 있다. 정치권은 물론 각계의 시민단체와 역사 단체는 강하게 해당 방송사를 비판하고 나섰으며 종편을 소유한 유력 신문들까지 이에 가세했다. 이처럼 일부 종편의 보도 행태가 사회적 문제로까지 비화했지만 해당 규제기관인 방송... 방통위 "KT 시장 영향력 면밀히 조사" 방송통신위원회가 유료방송시장에서 세를 급격히 늘려가고 있는 KT의 영향력을 점검한다. 방통위는 20일 제19차 위원회를 열고 '2013년도 방송시장 경쟁상황평가 추진계획(안)'을 의결했다. 방송시장 경쟁상황평가는 방송시장의 효율적인 경쟁체제 구축과 공정한 경쟁환경 조성을 위해 방송시장의 경쟁 정도를 파악하고 시장지배력 수준을 측정·평가하는 것으로 방송정책 수립... 종편 4사, 방통위에 "선거 방송광고 허용해 달라" 이경재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20일 종합편성채널(이하 종편) 4개사 대표들과 방송산업 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오지철 TV조선 대표이사, 유재홍 채널A 대표이사, 김수길 JTBC 대표이사, 장용성 MBN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경재 위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현재 종편이 실적으로 보면 기대에 못미치지... 방통위, 방송채널 콘텐츠 제작역량평가 결과공개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해 최초로 실시한 등록PP 대상 콘텐츠 제작역량평가를 실시한 결과 매우우수 등급에 CJ, 지상파 계열 등 16개의 계열PP가 포함됐다고 20일 밝혔다. 개별PP로는 한국경제TV가 유일하게 매우우수 등급에 들었다. 계열별로 보면 CJ계열의 티비엔, OCN 등 9개가 매우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MBC계열은 MBC라이프, MBC스포츠플러스 등 4개 계열사가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