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은지원은 박근혜 아들"..허위사실 유포 50대 구속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 최성남)는 17일 "박근혜 대통령의 아들이 은지원"이라는 내용을 인터넷에 게재한 혐의(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유포)로 나모씨(56·여)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서울중앙지법은 지난 16일 "사안이 중대하고 도주의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나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나씨는 지난해 대선을 앞두고 자신의 트위터에 "박근혜의 숨겨진 아들이 은지원이고 아... CJ, 공부방 어린이들과 '가정의 달' 문화 체험 CJ(001040)그룹이 2일 강원과 경기도 공부방 어린이들 100명과 함께 특별한 문화 체험 행사를 가졌다. 전국 지역 공부방을 기반으로 교육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는 CJ도너스캠프와 그룹 통합 멤버십 서비스인 CJ ONE이 함께 진행하는 캠페인의 일환이다. 지난해 12월에 진행했던 'ONE 콘서트 in N서울타워'를 시작으로 이번이 두 번째다. 이날 CJ그룹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뚜... CJ그룹,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600명 채용 CJ그룹은 총 600여명 규모로 2013년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서류접수는 14일부터 26일까지 CJ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CJ제일제당, CJ E&M, CJ오쇼핑, CJ대한통운, CJ푸드빌 등 그룹 주요 계열사에서 지난해 상반기보다 100여명 늘어난 600명의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지원자격은 2013년 8월 졸업예정자를 포... 檢, '탈세 의혹' 서미갤러리 홍송원 대표 출국금지 서미갤러리 탈세 혐의와 대기업 비자금 조성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2부(부장 강남일)는 6일 홍송원(60) 서미갤러리 대표를 출국금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홍 대표는 이달 중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소환될 전망이다. 검찰에 따르면 서미갤러리는 거래 업체들에 고가의 미술품을 판매하면서 세금계산서를 발행하지 않거나 수입금액을 회계장... 이명박 일가, 내곡동 사저의혹으로 고발당해 이명박 전 대통령이 퇴임 일주일만에 고발당했다. 참여연대는 5일 내곡동 사저부지 매입 의혹과 관련해 이 전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 여사, 아들 이시형씨를 배임 혐의 등으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박근용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 사무처장은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참여연대는 이날 고발장 제출에 앞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전 대통령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