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건희 회장, 코닝 명예회장 만나 "윈윈하자" 이건희 삼성전자(005930) 회장이 제임스 호튼(James Houghton) 코닝 명예회장을 만나 사업 협력을 논의하며 '윈윈(Win-win)'을 다짐했다. 삼성그룹은 지난 22일 서울 이태원동 승지원에서 열린 면담에서 삼성과 코닝 두 회사의 주요 경영진들이 다양한 현안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3일 밝혔다. 코닝측에서는 웬델 윅스(Wendell Weeks) 회장 겸 CEO, 로렌스 맥리(Lawrenc... 이트레이드證 "삼성전자의 팬택 지분 인수..영향력 미미할 것" 이트레이드증권은 23일 삼성전자(005930)의 팬택 지분 인수가 스마트폰 산업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지난 22일 팬택은 3자배정 증자를 결의하고 삼성전자에 신주 5300만주를 발행한다고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지분율 10.03%로 팬택의 3대주주가 됐다. 김현용 이트레이드 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30% 이상을 점유한 삼성전자가 점유... (WIS2013)삼성·LG '재탕 전시회'..中企는 여전히 '찬밥' 국내 최대의 IT 전시회인 '월드 IT쇼(WIS)'가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자원부 등 주최 측의 엉성한 진행과 삼성전자, LG전자 등 주요 기업들의 성의 없는 참여로 구설수에 올랐다. 월드 IT쇼가 이틀째 접어든 22일 코엑스 행사장에는 첫 날과 마찬가지로 수많은 관람객들이 인산인해를 이뤘다. 주최 측에 따르면 사흘간 월드 IT쇼를 찾은 관람객이 총 16만여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 팬택, 삼성전자로부터 지분 10% 투자 유치..윈윈전략 토종기업 팬택이 삼성전자로부터 53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팬택은 22일 이사회를 열고 삼성전자(005930)로부터 53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제3자 배정방식의 유상증자 진행 계획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팬택의 총 발행주식 10%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박병엽 부회장이 투자 유치를 이끌어내기 위해 물밑에서 긴밀하게 움직인 것으로 전해졌다.... 500대 기업 실적 '추락'..IT전기전자 나홀로 '선전' 국내 500대 기업의 추락세가 완연하다. 엔저 공포가 현실화되고, 내수마저 장기침체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할 경우 우리경제 전반이 절벽에 이를 수 있다는 경고다. 특히 500대 기업 전체 매출의 51.8%를 차지하는 5대 수출주력업종 중 IT전기전자를 제외한 나머지 업종이 일제히 성장 탄력을 잃고 있어 대외 의존도가 높은 우리경제에 먹구름을 드리우고 있다. 스마트폰을 내세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