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비리 없는 '맑은 아파트' 추진단 발족 서울시가 아파트 관리비 투명화를 위한 민관합동 추진단을 발족했다. 23일 발족한 '맑은 아파트 만들기 추진단'은 서울시가 지난 3월 발표한 아파트 관리비 투명화 방안의 후속조처로, 행정 2부시장을 단장으로 하고 전문가와 시민단체 등 100명이 참여했다. ◇이건기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이 23일 서울시 브리핑실에서 '맑은 아파트 추진단' 발족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제공서... "원주민 몰아내는 뉴타운 사업 중단하라" 재건축·재개발, 뉴타운 사업 반대 주민 수백여명이 21일 오후 서울시청 앞 광장에 모여 집회를 벌였다. 답십리 17·18구역, 한남뉴타운, 성북돈암6구역, 노량진뉴타운을 비롯해 일산 재개발지역 주민들도 참여했다. 이들 주민들은 "사업성도 없고, 주민 의견에도 반하는 재건축·재개발 사업은 중단돼야 한다"고 강하게 촉구했다. ◇서울시 뉴타운 반대 주민들이 21일 서울 시청앞 광장... 서울시, 지식재산으로 도시 경쟁력 키운다 서울시를 지식재산도시로 만들기 위한 종합 계획이 나왔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20일 기자 설명회를 열고 중소기업, 시민, 공무원의 지식재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무형자산이 세계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점차 커지고 있는 만큼 지식재산을 도시의 핵심 경쟁력으로 삼겠다는 것이다. 박 시장은 "서울은 우수 대학과 연구 인력이 집중된데다 지식재산권 출... 한양도성 주변 '성곽마을' 역사문화도시 만든다 한양도성 주변의 재개발·재건축 지구 등 노후 저층주거지가 '성곽마을'로 새롭게 탄생한다. 서울시는 한양도성 주변을 성곽마을로 조성하는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시는 현재 한양도성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추진 중인 가운데 재건축·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주거지를 역사문화도시로 만든다는 것이다. 현재 한양도성 주변지역은 주로 구릉지형... 강남 대치 구마을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 연기 강남 대치동 구마을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이 연기됐다. 서울시는 15일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강남 구마을 1,2,3지구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안을 보류하고 다음 소위원회에서 논의한다고 밝혔다. 이날 도시계획위원회에서는 광장·불광·방배동 정비구역 해제가 결정됐으며 구로1구역 해제는 보류됐다. 또 이날 회의 결과 서소문 8-2지구 일대에 104m 높이의 관광호텔이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