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순명 금소처장, 새벽 인력시장 방문해 '금융상담' 오순명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처장이 23일 남구로역 인근 새벽 인력시장을 찾아 금융상담을 실시했다. 금감원은 바쁜 생업활동으로 제대로 된 금융상담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기 위해 이번 상담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오 처장은 직접 상담을 진행하며 상담자에게 적합한 국민행복기금 및 서민금융지원상품을 적극 안내하는 한편 서민들이 겪고 있는 ... 금융사 위법행위 소비자가 금감원에 직접 '검사청구'(상보) 앞으로는 금융회사의 부당한 업무처리로 피해가 발생했을 때 소비자가 직접 금융감독원에 검사를 요청할 수 있게 된다. 금융감독원은 오는 27일부터 '국민검사청구제도'를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금감원은 이날 소비자보호심의위원회 3차 회의를 개최하고 국민검사청구제도의 구체적인 추진방안을 확정했다. 국민검사청구제도는 금융회사의 위법 또는 부당한 업무처리에 대... 미신고 유사투자자문업자, 1개월 후 집중 단속 불법으로 유사투자자문업을 하고 있는 곳에 1개월 간 자진 신고 기회를 주기로 했다. 이후에는 대대적인 단속을 통해 사이트 폐쇄와 형사 조치 등이 내려진다. 금융감독원은 투자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신고 없이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유료로 투자 조언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사투자자문업자에 대해 계도기간 운영 후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금감원은 집중... 금감원, 금융상품 약관심사기간 한달 이내로 줄인다 금융감독원이 금융상품 약관 심사기간을 한달 이내로 줄인다. 약관 사전신고대상도 최대 절반까지 줄일 계획이다. 금감원은 20일 이같은 내용의 약관심사제도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금감원은 우선 올 연말까지 최대 44일까지 소요되던 약관심사 처리기간을 한달 이내로 줄일 방침이다. 은행의 경우 현재 평균 37일정도가 소요되는 약관심사 처리기간을 16~20일로 단축시킬 ... 3월말 국내은행 BIS비율 14%..3분기만에 '하락' 지난 3월말 국내은행의 BIS자기자본비율이 3분기만에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바젤Ⅱ기준 3월말 국내은행 BIS자기자본비율이 14%로 전년말 14.3%보다 0.3%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0일 밝혔다. 금감원 관계자는 "국내은행 자기자본비율은 지난해 6월말 이후 상승세를 보였으나 일시적인 자본 감소요인으로 올 1분기에는 소폭 하락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