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답)이순우 회장 내정자 "회장·행장 겸임 무리 아니다" 이순우 우리금융(053000)지주 회장 내정자는 "행장과 회장 겸직이 무리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회장은 계열사 CEO들이 옳은 방향으로 가도록 유도하는 역할"이라고 말했다. 이 내정자는 23일 회장추천위원회 기자회견에서 우리금융의 새 회장으로 확정받고 이 같이 밝혔다. 다음은 일문일답. - 우리금융을 가져갈 수 있는 금융사는 어디로 보나. ▲ 아직 그부분은 본인이 내... 닻 올린 이순우號 우리금융..해결해야 할 과제는 우리금융지주 차기 회장에 이순우 현 우리은행장이 내정됐다. 말단 행원에서부터 시작해 은행장을 거쳐 지주사 회장에 오른 이 내정자의 앞에는 해결해야 할 과제들도 산적해있다. 우리금융(053000)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23일 종로구 중학동 우리카드 본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로운 회장에 이순우 우리은행장을 내정했다고 발표했다. 송웅순 회장후보추천위원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