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답)이순우 회장 내정자 "회장·행장 겸임 무리 아니다" 이순우 우리금융(053000)지주 회장 내정자는 "행장과 회장 겸직이 무리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회장은 계열사 CEO들이 옳은 방향으로 가도록 유도하는 역할"이라고 말했다. 이 내정자는 23일 회장추천위원회 기자회견에서 우리금융의 새 회장으로 확정받고 이 같이 밝혔다. 다음은 일문일답. - 우리금융을 가져갈 수 있는 금융사는 어디로 보나. ▲ 아직 그부분은 본인이 내... 우리금융 회추위, 새 회장에 이순우 행장 확정 우리금융지주 새 회장에 이순우 우리은행장이 내정됐다. 우리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23일 종로구 중학동 우리카드 회견을 열고 새로운 회장에 이순우 우리은행장을 내정했다고 발표했다. 송웅순 회추위원장은 "▲금융산업 전반에 대한 식견과 비전 ▲지주회사 시스템에 대한 이해와 개혁 의지 ▲그룹 효율화 차원의 리더십 ▲민영화에 대한 식견 ▲금융지주사법에 규... 이순우 우리은행장, 우리금융 차기 회장 내정 이순우 우리은행장이 우리금융지주 차기 회장에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이날 제4차 회의를 열고 이순우 행장을 회장 내정자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 행장은 이종휘 신용회복위원장, 김준호 우리금융지주 부사장과 경합을 벌였으나 현직 은행장이라는 프리미엄이 높게 평가돼 지주 회장에 낙점됐다. 우리금융 민영화 작업... 벤처 활성화.."투자할 기업이 있느냐에 달렸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취임한 후 야심차게 마련한 첫 작품인 성장사다리펀드의 성공 여부는 투자할 만한 기업이 있느냐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다. 신제윤 위원장은 22일 오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서 벤처·중소기업 창업·성장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 신용보증기금·산업은행·기업은행(024110) 등 7개 기관의 정책금융 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