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국 4월 시카고연은 경제활동지수 -0.53..전월比 악화 미국 시카고 지역의 경제활동이 위축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현지시간) 시카고 연방은행은 4월의 경제활동지수가 마이너스(-) 0.53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는 전달의 -0.23에서 악화된 결과다. 85개 경제 지표에 대한 가중 평균치인 3개월 이동 평균은 -0.04로 나타났다. 전달의 -0.05와 비슷한 수준이다. 3개월 이동 평균 지수가 -0.70을 하회하면 경기 침체 국면이 ... 미국 4월 산업생산 0.5% 감소..예상 하회 미국의 산업생산이 예상보다 크게 줄었다. 전력 생산과 제조업 생산이 모두 감소한 영향이다. 15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4월의 산업생산이 전달보다 0.5%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달의 수정치 0.3% 증가와 사전 전망치 0.3% 감소를 모두 하회한 결과다. 앞서 지난 2월의 산업생산도 1.1%에서 0.9%로 하향 조정됐다. 세부적으로는 전체 산업생산의 75%를 차지하는 제... 미국 4월 PPI 0.7% 하락..두 달째 마이너스 미국의 생산자물가가 두 달 연속 하락했다. 휘발유와 채소 가격이 떨어진 영향이다. 15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는 4월의 생산자물가지수(PPI)가 0.7%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사전 전망치 0.7% 하락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전달의 0.6% 하락에 이어 두 달째 마이너스 물가를 기록했다. 3년여 만에 가장 크게 떨어진 것이기도 하다.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서는 생산 비용이 0.6% 상... IMF "시퀘스터 아니면 美경제 4% 성장" 지난 3월 발동된 시퀘스터가 미국 경제에 점차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 가운데 시퀘스터가 아니라면 미국의 경제성장률이 더 높아질 수 있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8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데이비드 립톤 IMF 수석부총재는 아프리카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가진 한 연설에서 "미국의 공공부문이 성장 둔화에 단초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 영향이 없을 경우 성장률은... (외신브리핑)IMF "美경제, 시퀘스터 없으면 4% 성장" - 블룸버그 외신 브리핑 출연: 김진양 기자(뉴스토마토) ▶IMF "美경제, 시퀘스터 없으면 4% 성장" - 블룸버그 지난 3월 발동된 시퀘스터가 미국 경제 곳곳에 점차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요, 시퀘스터가 아니라면 미국의 경제성장률이 더 높아질 수 있다는 의견이 제기됐습니다. 이 소식 블룸버그 보돕니다. 지난 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데이비드 립톤 IMF 수석부총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