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재현, 지상파 해설자 데뷔..17일 SK-롯데전 해설 '캐넌 히터' 김재현 해설위원이 공중파 TV의 야구 해설자로 데뷔한다. 김재현 위원은 오는 17일 지상파 채널인 SBS TV에서 중계하는 SK 와이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를 박찬민 캐스터와 함께 중계할 예정이다. 이번 시즌부터 SBS ESPN 해설위원으로 합류한 김재현 위원은 이 경기를 통해 지상파 프로야구 해설위원으로 데뷔한다. 제작진은 "편안한 목소리와 세련된 어법으... '축구 여신' 신아영 아나운서, '축덕' 빙의 동영상 화제 '축구 여신'으로 불리는 SBS ESPN 신아영 아나운서가 맛깔스러운 '축덕'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축덕은 '축구를 광(狂)적으로 좋아하는 사람'을 뜻하는 신조어. SBS ESPN에 따르면 신 아나운서가 모델로 활동 중인 온라인 축구게임 '위닝 일레븐 온라인'은 최근 신 아나운서와 구자철(24·아우크스부르크)이 출연한 '축구 무기력 증상' 동영상을 유튜브와 위닝일레븐 이벤트 사... 김성근 감독-김정준 위원 부자, 17일 KIA-LG전 해설 김성근 고양 원더스 감독이 외아들 김정준 SBS ESPN 야구 해설위원과 함께 프로야구 해설자로 마이크를 잡는다. 김성근-김정준 부자는 석가탄신일인 오는 17일 케이블 스포츠 채널 SBS ESPN에서 생중계하는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간의 경기 해설을 맡을 예정이다. SK에서 감독과 전력분석가로 환상의 호흡을 보여줬던 부자가 해설자로 뭉치게 돼 프로야구 팬... 조코비치, 마드리드 오픈 2회전 패배 '충격' 남자 프로테니스(ATP) 세계랭킹 1위인 노바크 조코비치(26·세르비아)가 세계랭킹 28위인 그리고르 디미트로프(22·불가리아)에게 1-2로 피해 2회전 조기탈락됐다. 조코비치는 8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ATP 투어 무투아 마드리드오픈(총상금 336만8265유로) 5일째 단식 2회전(32강)에서 디미트로프에게 3시간 5분의 혈투끝에 1-2(6-7 7-6 3-6)로 석패했다. 1세트 초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