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종록 미래부 차관, 르완다·베트남과 ICT 협력 논의 미래창조과학부는 윤종록 미래부 제2차관이 지난 23일 패트릭 니리시마 르완다 개발위원회 ICT 차관, 유진 카이우라 주한 르완다 대사, 트란 덕 라이 베트남 정보통신부 차관을 각각 접견하고 각 국가와의 ICT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24일 밝혔다. 윤 차관은 르완다 대사와의 면담에서 "한국의 경우 에너지 자원이 없고 식량 자급률도 떨어져 인적 자본 개발을 통한 경제 성... "금속 산화물 나노입자의 갈바닉 부식 규명" 기초과학연구원(IBS) '나노입자연구단'의 현택환 단장이 리튬이온배터리나 태양전지와 같은 에너지 소자의 성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산화물 나노입자의 갈바닉 부식 작용기전'을 규명했다. 현 단장은 지난 23일 미래창조과학부에서 브리핑을 통해 "금속에만 적용되던 갈바닉 부식원리를 금속 산화물 나노입자에 역으로 적용해 리튬이온전지 음극의 용량을 최대 3배까지 ... 미래부 차관 "실업률 낮추려면 '창업 한국' 구현돼야" "실업률을 낮추기 위해서는 효과적인 창업 지원정책과 적극적인 민간 참여가 어우러진 '창업 한국'이 구현돼야 한다" 윤종록 미래창조과학부 제2차관은 지난 21~22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미래창조과학 국제컨퍼런스'에서 이와 같이 강조했다. 이에 미국 오바마 정부가 '창업 미국'(Start-up America) 프로그램을 통해 금융위기로 인해 높아진 실업률을 2년 만에 ... "낮 12시40분, 3단계급 태양입자 유입상황 발생" 미래창조과학부 국립전파연구원 우주전파센터는 태양흑점 폭발에 따라 23일 오후 12시40분에 3단계급 태양입자 유입상황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우주전파센터는 이번 태양입자 유입 상황이 22일 오후 10시25분쯤 흑점번호 1745에서 발생한 2단계급 폭발이 원인으로, 흑점 폭발로 태양에서 방출된 고에너지 양성자 입자가 지구권에 도달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태양입자 유입... "국내 연구진, 질내균총과 자궁경부암 상관관계 규명" 국내 연구진이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기술을 통해 인유두종바이러스(HPVs)의 감염에 따른 여성의 질내균총을 구성하는 미생물의 동적인 변화를 밝혀냈다. 23일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고광표 교수(사진) 연구팀의 이정은 박사가 제1저자로 참여한 이번 연구는 미래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중견연구자지원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됐으며 연구결과는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