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통계청, 다음달 7일까지 '외국인고용조사' 실시 통계청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외국인만을 대상으로 '2013년 외국인고용조사'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외국인고용조사는 국내에 상주하는 만 15세 이상의 외국인 중 표본으로 추출된 1만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조사는 경제활동상태 및 취업분야 등 고용 현황을 파악해 외국 인력의 정책 수립과 국내 노동시장의 연구 분석에 필요한 자료로... "10대, 50대, 60대..비정규직 비율 높아졌다" 올해 3월 기준으로 국내 비정규직 노동자는 전체 임금노동자의 32.3% 수준인 573만2000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0% 포인트 줄어든 것이지만 비정규직 가운데 시간제 노동자가 늘고 월급 자체는 1년 전 보다 줄어드는 등 고용질은 악화되는 양상을 나타냈다. 특히 비정규직 노동자는 10대, 50대, 60대에서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이들을 위한 정책적 ... 통계청, 국가주요지표 체계 구축 본격화 통계청은 국가주요지표의 체계 구축을 위해 사업자를 선정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국가주요지표 체계는 국민들이 국가 발전 상황을 종합적이고 쉽게 알 수 있도록 정리한 핵심지표 체계로서 엄선된 지표를 통해 국가 발전 상황을 간명하게 제시할 예정이다. 지표 제공은 이미 운영 중인 e-나라지표시스템을 통해 서비스할 예정이며 e-나라지표 시스템 ... 4월 취업자 증가 폭 30만명대 회복 지난달 취업자 수 증가폭이 30만 명대로 올라섰습니다. 통계청이 방금 전 발표한 ‘4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 4월 취업자 수는 2510만 3000명을 기록했는데요. 이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34만5000명 증가한 것으로서, 수치상 고용사정이 다소 나아진 것으로 보입니다. 취업자 수 증가폭만 놓고 보면 1월엔 32만명, 2월과 3월엔 20만명대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4월 고... 4월 고용개선..청년·자영업 고용둔화세는 지속(종합) 지난달 고용동향은 취업자수 증가폭이 석달만에 30만명대를 회복, 다소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청년층과 자영업의 고용둔화세가 지속돼 고용이 '호조세'로 돌아섰다고 판단하기에는 이르다는 분석이다. 통계청이 15일 발표한 '4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수는 2510만3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만5000명 증가했다. 취업자 수 증가폭은 지난 1월 32만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