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레일, 부정승차 등 단속 강화 코레일이 오는 6월부터 무표 등 부정승차 단속을 강화하고 승차권 불법유통 등에 강력하게 대응해 나간다. 24일 코레일에 따르면 지난 4월25일부터 5월3일까지 실시한 집중 검표 결과 서울~수원 등 단거리 구간에서 총 317명의 부정 승차자가 적발됐다. 대표적인 부정승차 사례로는 ▲승차권을 구입하지 않고 고의적으로 무임승차하는 경우 ▲유효기간이 지나거나 타인의 정... 코레일 자회사 설립, 철도 경쟁 서막..수서발 KTX 10% 인하 철도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5년 개통 예정인 수서발 KTX 노선 운영에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자회사를 설립, 경쟁을 유발하는 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민간 검토위원회에서 정부의 철도 산업 발전구상에 대해 이같은 내용의 검토의견을 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위원회는 현재와 같이 독점 운영할 경우 철도공사 뿐 아니라 철도산업 전반의 부실이 ... 코레일-민간출자사, 법적 공방 본격화 용산역세권개발사업 무산과 관련해 최대주주인 코레일과 민간출자사간 책임공방에 따른 소송전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 코레일이 용산사업 파산에 따른 계약이행보증금 2400억원을 서울보증보험에 청구했지만 나머지 민간출자사들이 공식적으로 반대입장을 나타냈다. 앞으로 벌어질 법적 공방의 신호탄인 셈이다. 15일 드림허브에 따르면 코레일이 요청한 보험금을 내줄 이유가... 중부내륙순환열차 '오트레인' 수원역 매일 출발 코레일은 백두대간으로 떠나는 중부내륙순환열차가 15일 오전 수원역에서 첫 운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는 수원역에서 정창영 코레일사장, 염태영 수원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부내륙 관광열차 'O-train' 개통식을 열었다. ◇정창영 코레일 사장(왼쪽 첫 번째)과 참석자들이 수원역에서 첫 출발하는 오트레인 앞에서 탑승객을 향해 손을 흔들어 인사하고 ... 정창영 코레일 "중소기업과 상생의 장 만들 것" "중소기업명품마루를 전국의 모든 코레일 기차역으로 확대해 중소기업과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는 공간의 장으로 만들겠다." 정찰영 코레일 사장이 중소기업 도우미로 나섰다. 유동인구가 풍부한 코레일의 기차역을 국내 우수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로 제공해 상생발전을 도모해 나가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13일 코레일은 중소기업제품 전용 판매장인 '중소기업명품마루'를 KTX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