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보장성 강화에 대한 사회적 합의 마련해야" 보건의료·건강보장 분야 보장성 강화를 위한 의료제공체계 개편을 위해 보장성 강화에 대한 사회적 합의부터 마련돼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16일 보건사회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보장성 강화영향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패널토론에서 권용진 서울북부병원장은 "보장성 강화에 대한 정책과 목표가 없다"고 지말했다. 권 병원장은 "헌법에 나와있는 것처럼 경제적인 부담 때... 韓, 4대보험 완비 불구 복지 사각지대 내몰려(종합) 우리나라는 4대 사회보험 등 제도상으로는 사회보험체계를 완비했지만 여전히 사회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는 국민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조세연구원과 한국재정학회가 3일 서울 코엑스에서 공동개최한 '복지 사각지대 현황화 해결방안' 세미나에서 한국의 복지는 외견상 틀은 갖췄지만 질적으로 부족하다는 지적이 쏟아졌다. 우리나라는 산재보험(1963년)을 시작으로 건... 진료비 거짓·부당청구 신고자에 포상금 9천만원 지급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6일 '2013년도 제 1차 중앙포상심의위원회'를 열고 건강보험 진료비 38억7352만원을 거짓·부당청구한 요양기관을 신고한 내부종사자 등 21명에게 모두 9143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결정된 포상금 중 최고액은 1489만원으로 속칭 '사무장 병원'을 운영해 공단으로부터 8890만원을 부당하게 지급받은 의료기관을 신고한 ... 진영 장관, 일-가정 균형 위한 기업 역할 당부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이 전국을 돌며 일-가정 균형을 위한 기업의 역할을 강조했다. 복지부는 23일 안산의 한국과학기술대학교에서 수도권 남서지역 공단 200여 기업과 상호 소통하는 경기지역 CEO(최고경영자)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복지부에서는 인구구조의 불균형이 초래하는 문제와 대응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고용노동부와 경기도에서는 일·가정 균형을 위한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