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넥센히어로즈, 25일 경기 시구자·시타자 '임팩트' 선정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25일 오후 5시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릴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치어리더 팀 '임팩트'의 이수희 양과 김지훈 군을 시구자와 시타자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임팩트'는 시타와 시구를 마치고 경기를 관람하다 클리닝 타임에는 넥센의 승리를 기원하는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2011년에 결성된 치어리더 팀인 '임팩트'는 중, 고등학... 이종범 한화 코치, 야구 다큐멘터리 출연해 '해태 왕조' 회고 '해태 타이거즈 왕조'의 중심에 섰던 이종범(현 한화 이글스 코치)이 타이거즈 스토리를 다루는 다큐멘터리에 출연한다. 이종범은 오는 27일 밤 10시 케이블 채널 SBS ESPN에서 방송되는 '야구본색-타이거즈 홀릭'에 출연해 타이거즈의 전성기를 회고한다. 다큐멘터리 '야구본색' 4편은 2009년 이종범, 최희섭, 김상현 등 벼랑에 몰렸던 사나이들의 눈물겨운 투혼을 통해 타이거... (NPB)'투타 겸업' 오타니, 마쓰자카 넘는 신인 최고시속 157㎞ 투타겸업에 도전 중인 일본 프로야구의 '괴물 신인' 오타니 쇼헤이(19, 니혼햄 파이터스)가 1군 데뷔 등판에서 157㎞의 광속구를 던져 화제다. 오타니는 지난 23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돔에서 열린 야쿠르트와의 교류전에 프로 1군경기 선발 데뷔전에 나서 5이닝에 걸쳐 6피안타 2실점을 기록했다. 볼넷은 3개, 삼진은 2개에 그쳤다. 다만 이날 경기는 무승부로 종료돼 승패는 기... (MLB)그릴리, 양대리그 세이브 선두 굳히나? 메이저리그 최고의 마무리 투수로 거듭난 피츠버그의 제이슨 그릴리(37)가 무적의 세이브 행진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벌써 19세이브로 현재 내셔널리그(NL)은 물론 양대리그를 합쳐 구원부문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아메리칸리그(AL)의 현재 세이브 선두는 뉴욕 양키스 마리아노 리베라(44, 17세이브)이며, NL 2위는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크레이그 킴브렐(25, 15세이브). 그릴리... KIA타이거즈, 프로야구 통산 2000승 달성 프로야구단 KIA 타이거즈가 국내 팀 통산 2번째로 2000승을 달성했다. KIA는 23일 오후 광주 무등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 상대 경기에서 10-2로 승리를 거두며, 삼성 라이온즈에 이어 2번째로 2000번째 승리를 기록했다. 김주형이 홈런 두 방을 날리면서 3타점을 올리고 선발 투수 소사가 7이닝을 1실점으로 막아내며 대기록 달성의 조짐은 일찍부터 나타났다. 7회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