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야쿠르트, 저소득 아동 교육기금 1억 전달 한국야쿠르트는 24일 서울시청 6층 영상회의실에서 저소득층 아동 교육복지를 위한 기부금 1억원과 연중 모금활동을 위한 '희망저금통' 6만700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해 김혁수 한국야쿠르트 대표이사, 황도순 능률교육 대표이사, 이연배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희망저금통'은 한국야쿠르트의 신제품 '세븐(7even)'... 박스터, 직원가족 초청 ‘패밀리 데이’ 행사 박스터는 23일 직원 자녀 및 가족을 회사로 초청하는 ‘패밀리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박스터 임직원 자녀 및 가족들이 회사를 방문해 박스터가 기업시민으로서 추구하는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매년 5월 진행되는 ‘패밀리 데이’는 올해로 4회째를 맞았고, 이번 행사에는 직원 및 가족 140여명이 참여 했다. 손지훈 박스터 대표는 “5월 가정의 달... 서울시, 2030 '차 없는 교통특별시' 구상 서울시가 2030년까지 승용차에 의존하지 않아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특별시를 만든다고 23일 밝혔다. 보도면적을 지금보다 2배 늘리고 시내 어디서나 공공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보행, 자전거, 자동차 등 모든 교통수단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완전도로'도 도입된다. 23일 발표한 '서울 교통비전 2030'은 지난 1994년 제1차 교통정비 기본계획을 수립한... 서울시, 비리 없는 '맑은 아파트' 추진단 발족 서울시가 아파트 관리비 투명화를 위한 민관합동 추진단을 발족했다. 23일 발족한 '맑은 아파트 만들기 추진단'은 서울시가 지난 3월 발표한 아파트 관리비 투명화 방안의 후속조처로, 행정 2부시장을 단장으로 하고 전문가와 시민단체 등 100명이 참여했다. ◇이건기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이 23일 서울시 브리핑실에서 '맑은 아파트 추진단' 발족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제공서... "원주민 몰아내는 뉴타운 사업 중단하라" 재건축·재개발, 뉴타운 사업 반대 주민 수백여명이 21일 오후 서울시청 앞 광장에 모여 집회를 벌였다. 답십리 17·18구역, 한남뉴타운, 성북돈암6구역, 노량진뉴타운을 비롯해 일산 재개발지역 주민들도 참여했다. 이들 주민들은 "사업성도 없고, 주민 의견에도 반하는 재건축·재개발 사업은 중단돼야 한다"고 강하게 촉구했다. ◇서울시 뉴타운 반대 주민들이 21일 서울 시청앞 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