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은영 한진해운 회장 등 7명 '조세피난처' 명단 포함(1보) 최은영 한진해운 회장을 비롯한 대기업 총수 및 전·현직 임원 7명이 영국령 버진 아일랜드와 쿡 아일랜드에 페이퍼컴퍼니(서류상으로 존재하는 유령회사)를 설립, 운영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비영리 독립언론 뉴스타파는 27일 오후 1시 영국령 버진 아일랜드와 쿡 아일랜드에 페이퍼컴퍼니를 운영한 4개 재벌 그룹의 총수와 전·현직 임원 등 7명 등 2차 명단을 발표했다. 뉴스... 새누리 지도부, 일제히 '탈세기업 엄단' 목청 새누리당 지도부가 조세회피처 논란과 관련 일제히 '탈세기업 엄단'을 주장하고 나섰다. 6월 국회를 앞두고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의 친대기업 이미지를 희석시키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2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검찰은 기업 때리기 식이 아닌 엄중하고 신속한 수사로 나라 근간을 흔드는 탈세 등 불법 여부를 명확하게 규명해... 뉴스타파, 조세피난처 2차 명단 공개..재계 '초긴장' 독립 인터넷 언론 뉴스타파는 27일 정오께 조세피난처에 서류상으로만 존재하는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한 국내 인사들의 명단을 추가로 공개한다. 뉴스타파는 26일 기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통해 '조세피난처 프로젝트' 2차 명단 공개 공지 소식을 알렸다. 뉴스타파는 "조세피난처로 간 한국인들 두 번째 명단을 27일 낮 12시경 보도자료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며 "이번 명단에는 ... (경제뉴스읽어주는여자)"조세피난처에 한국인 245명 유령회사 설립" 경제뉴스를 읽어주는 여자진행: 최하나 기자(뉴스토마토)▶매일경제: "조세피난처에 한국인 245명 유령회사 설립"▶머니투데이: 대기업 외식업 출점 '역 반경 100m 이내' 제한▶서울경제: 제값 못하는 수입 기저귀▶파이낸셜뉴스: 30대 초반 독신, '생애최초 주택구입 대출' 가능 매일경제입니다. 조세피난처에 한국인 245명이 페이퍼 컴퍼니, 이른바 유령회사를 설립한 것으로 밝혀졌... (뉴스초점)조세피난처 한국인 명단 공개..재벌가 포함 충격 앵커 : 해외조세 피난처에 페이퍼컴퍼니를 만들어 놓은 주요 재계 인사들 명단이 오늘 공개됐습니다. 경영자 협회장을 맡았던 OCI 이수영 회장 등 유력 총수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취재기자와 함께 자세히 알아봅니다. 정치팀 김현우 기자 나왔습니다. 김기자, 오늘 뉴스타파에서 해외 조세피난처에 페이퍼 컴퍼니를 만든 재계 인사들의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