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양에이치씨, 히든챔피언 선정 호재..'또 최고가' 우양에이치씨(101970)가 전날 히든챔피언에 선정됐다는 소식에 힘입어 이틀째 사상 최고가를 경신 중이다. 23일 오전 9시53분 우양에이치씨는 전일 대비 250원(3.13%) 오른 8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 때 8320원에 사상 최고가를 고쳐 쓰기도 했다. 이날 신은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우양에이치씨는 히든챔피언에 선정됐다는 소식에 어제도 신고가를 경신한 ... 수은, 상반기 히든챔피언 中企 30개 선정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김용환, 이하 수은)은 2013년도 상반기 히든챔피언 육성대상기업으로 우리산업(주) 등 30개 국내 중소·중견기업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제공수출입은행)이날 선정된 기업들은 평균 23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연구개발(R&D)부문 인력비중이 8%에 달하며, 평균 매출액과 평균 수출액이 각각 1751억원, 1055억원에 달한다. 특히 이들 기업의 평균 고용성... 수출입銀, 사우디 석유화학설비에 PF금융 4억弗 제공 한국수출입은행은 사우디 사다라(Sadara) 석유화학설비 프로젝트에 4억달러 규모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금융을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세계 최대 석유회사인 사우디 아람코(ARAMCO)와 미국 다우케미컬사의 합작사업으로 사우디 동부 쥬베일(Jubail) 산업단지 내에 석유화학제품 생산시설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총 사업비는 193억달러 규모로 단일 프로... 수출입銀, 개성공단 투자기업 12개사에 96억 지원 한국수출입은행은 13일 남북협력기금 특별협력자금 대출을 통해 개성공단 투자기업 중 12개사에 96억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앞서 수은은 지난 6일 정부의 남북협력기금 특별협력자금 대출 공고 이후 여의도 본점에 '개성공단 투자기업 긴급지원센터'를 개소하기도 했다. 수은은 남북협력기금 수탁기관이다. ◇수출입은행 관계자들이 여의도 본점 1층에 마련한 개성공단 투자기업... 수출입銀, 아시아계 최초로 유로화채권 증액발행 한국수출입은행이 아시아계 최초로 유로화채권 증액발행에 성공했다. 수출입은행은 모두 2억5000만유로(미화 3억3000만달러 상당) 규모의 유로화 채권 증액(Re-open) 발행에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제공한국수출입은행)이번에 증액발행한 유로화 채권의 만기는 7년이고 금리는 유리보(Euribor)에 0.865%를 더한 수준으로 지난달 25일 발행한 유로화 채권금리보다 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