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진해운 "페이퍼컴퍼니 설립 인정..2011년 관계 정리" 한진해운(117930)은 27일 독립언론 뉴스타파의 조세피난처 프로젝트 2차 명단 공개와 관련해 이미 정리된 회사임을 강조하며 해명에 나섰다. 한진해운은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최은영 회장이 2008년 10월 조용민씨(전 한진해운홀딩스 대표)와 공동명의로 회사와 무관한 서류상 회사를 버진아일랜드에 설립했으나 특별한 필요성이 없어 2011년 11월경 동회사와의 관계를 정... 한진해운·한화·SK 전현직 임원들 '조세회피' 연루의혹(2보) 최은영 한진해운 회장을 비롯해 주요 대기업 전·현직 임원 6명이 조세회피처에 페이퍼컴퍼니(서류상으로만 존재하는 회사)를 설립한 것으로 추가로 드러나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비영리 독립언론 뉴스타파는 27일 오후 1시 영국령 버진 아일랜드와 쿡 아일랜드에 페이퍼컴퍼니를 운영한 4개 재벌 그룹의 총수와 전·현직 임원 6명 등 2차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명단에는 최은... 한진해운 "회사와는 무관"..최은영 회장 이름 오르자 '당혹' 독립언론 뉴스타파는 27일 조세피난처에 페이퍼컴퍼니(서류상 존재하는 유령회사)를 설립, 운영해온 국내 재벌그룹 총수 등 7명의 명단을 추가로 공개했다. 이날 2차 명단에 최은영 한진해운 홀딩스 회장과 조용민 전 한진해운 홀딩스 대표이사 등 주요 인사들의 이름이 오르자 한진해운은 당혹스런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한진해운 측은 일단 "회사와는 무관한 일"이라며 선을 그... 최은영 한진해운 회장 등 7명 '조세피난처' 명단 포함(1보) 최은영 한진해운 회장을 비롯한 대기업 총수 및 전·현직 임원 7명이 영국령 버진 아일랜드와 쿡 아일랜드에 페이퍼컴퍼니(서류상으로 존재하는 유령회사)를 설립, 운영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비영리 독립언론 뉴스타파는 27일 오후 1시 영국령 버진 아일랜드와 쿡 아일랜드에 페이퍼컴퍼니를 운영한 4개 재벌 그룹의 총수와 전·현직 임원 등 7명 등 2차 명단을 발표했다. 뉴스... 새누리 지도부, 일제히 '탈세기업 엄단' 목청 새누리당 지도부가 조세회피처 논란과 관련 일제히 '탈세기업 엄단'을 주장하고 나섰다. 6월 국회를 앞두고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의 친대기업 이미지를 희석시키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2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검찰은 기업 때리기 식이 아닌 엄중하고 신속한 수사로 나라 근간을 흔드는 탈세 등 불법 여부를 명확하게 규명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