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 강남, 아파트 이어 땅값도 '꿈틀' 서울 땅값이 강남권의 상승세에 힘입어 3개월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행정중심복합도시인 세종시의 땅값은 꾸준한 강세를 보이며 14개월 연속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2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4월 전국 지가는 전월 대비 0.13%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전국 평균 지가는 2008년 10월 전 고점 0.23% 높은 수준이다. 지역별로는 중앙행정부처 이전지인 세종시가 0.62% ...  그들의 진짜 밥그릇 싸움 이권이나 영향력이 달린 집단이나 개인간의 싸움을 '밥그릇 싸움'에 비유하곤 하는데요. 싸움의 결과물이 생사를 판가름짓는 중요한 것임을 강조한 말이죠. 그런데 세종시에서는 지금 실제 말그대로의 '밥그릇 싸움'이 치열하게 진행중입니다. 6000여명의 공무원들과 기자들, 함께 상주하고 있는 가족들까지 상당한 인구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주변식당들의 경쟁이 차츰 치열해지... (주간부동산) '세종시' 등 충청권 4265가구 '봇물' 다음 주 분양시장에는 정부청사의 영향권인 세종시와 충남 아산 등 충청권 분양물이 쏟아지며 청약자들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 12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4월 3주 전국 분양물량은 총 6곳 4265가구다. 이중 일반 분양은 2173가구, 임대는 2192가구다. 견본주택은 의정부 민락 푸르지와 노원 프레미어스 엠코 등 2곳이 19일 개관한다. 오는 17일에는 세종시 1-1생활권 L6블록 세... (국토부업무보고)세종시 등 지방거점지역 자족성 확보 서승환 장관 취임 첫해인 올해 국토부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발전과 건설·물류산업의 시장질서 재확립, 보편적 주거복지 실현을 업무목표로 잡았다. 국토부는 4일 ‘2013년 업무보고회’를 개최하고 박근혜 대통령에게 이같은 내용의 실천 방안을 보고했다. 국토부는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지방 중추도시권을 육성해 그 성과를 주변지역으로 확산시킨다는 계획을 세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