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홈플러스 동반성장지수 '2년 연속' 꼴찌..유통업계 최하위권(종합) 73개 대기업의 동반성장 성적표가 27일 공개됐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최하위권인 '개선' 등급을 받은 홈플러스는 2년 연속 불명예를 안았고, 삼성전자와 삼성전기, 포스코와 현대자동차 등은 2년 연속 '우수'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동반성장위원회는 27일 제23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해 대기업들의 동반성장지수 결과를 발표했다. 이와 함께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 권고 및... 中企중앙회, '서울 중소기업인대회' 개최 중소기업중앙회는 23일 중소기업DMC타워에서 '2013 서울 중소기업인대회'를 열고 서울지역 중소기업 유공자129명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서울지역 중소기업인대회는 서울지역 중소기업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공이 큰 모범 중소기업인, 근로자와 중소기업육성공로자 등 중소기업 유공자의 경영의욕 고취 및 사기진작을 위한 것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기산전자(... 중기중앙회-포스코, QSS혁신활동 협약 체결 중소기업중앙회와 포스코(005490)가 중소기업계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손을 잡았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3일 여의도 중기중앙회 본관에서 '중소기업 생산성 향상을 위한 QSS 혁신활동 확산 선포식'을 개최하고, ‘QSS 혁신활동 확산 협약’을 체결했다. 포스코의 QSS 혁신활동은 지난 2005년 시작해 포스코 협력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운영돼 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일반 ... 중소기업계 "北, 공단 정상화 위해 대화 나서야" 중소기업계가 개성공단의 정상화를 위해 북한이 대화에 나서줄 것을 요구했다, 중소기업중앙회와 개성공단기업협회는 18일 공동 성명서를 발표하고 "개성공단이 정상화돼 우리 기업인들과 5만3000여 북측 근로자들이 함께 생산 활동을 영위해나갈 수 있도록 북측이 대화에 나서줄 것"을 요구했다. 이들은 "개성공업지구법을 통해 보장된 기업활동과 관련한 문제는 당사자들의 협... 中企중앙회 "경제민주화, 위축돼선 안돼" 중소기업중앙회가 끝내 우려를 표명했다. 최근 청와대와 여당이 주거니 받거니 경제민주화를 후퇴시키는 일련의 발언들을 쏟아내자 이에 대한 우려를 직접 거론한 것이다. 중기중앙회는 18일 경제민주화 논란과 관련해 논평을 내고 "경제살리기의 중심에는 경제민주화가 있어야 한다"며 "현재 추진되고 있는 경제민주화는 결코 위축되거나 뒷걸음질 쳐서는 곤란하며, 건강한 생태... 中企중앙회, 중동지역에 중소기업 시장개척단 파견 중소기업중앙회는 18일 중소기업의 중동시장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사우디아라비아(젯다)와 아랍에미리트(두바이)에 중소기업 11개사로 구성된 '중동지역 중소기업 시장개척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파견 대상 국가인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는 풍부한 오일달러를 기반으로 산업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에 힘쓰고 있으며, 유럽발 재정위기로 인한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