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안철수, 진주의료원 논란 홍준표 지사에 작심 비판 안철수 의원이 진주의료원 사태와 관련해 "일방적인 밀어붙이기와 통보는 정치가 아니다"며 홍준표 경남도지사를 비판했다. 그러면서 국회의 '진주의료원 정상화 촉구결의안'에 따를 것을 요구했다. '진주의료원 정상화 촉구안'은 경남도와 노조 등 진주의료원 관계자들에게 "회생 노력을 위한 적극적인 대화를 통해 원만한 합의를 위해 노력하라"는 권고를 담고 있다. 국회 보건복지위... 김상민 "안철수 노원 출마는 대기업 골목상권 침범" 김상민 새누리당 의원이 안철수 무소속 의원의 정치 행보를 강도높게 비판하고 나섰다. 김 의원은 27일 PBC라디오 ‘열린 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에 출연해 “안철수 의원의 새정치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열망은 사라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안 의원의 정책네트워크 이름이 내일이다. 가만 보면 안철수의 ‘내일’만 있고 국민의 ‘오늘’은 없는 것 같다”며... 안철수 "내 꿈은 사회에 '좋은 흔적' 남기는 것" 안철수 의원이 재보선 선거 과정에서 공약했던 노원 지역 주민들과의 '토크콘서트' 시간을 가졌다. 이날 콘서트 행사에는 급작스럽게 시간과 장소가 변경됐음에도 불구하고 200여명의 주민이 참여해 안 의원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다. 그는 이 자리에서 "사회에 조금이라도 흔적을 남긴다면 더 바랄 것이 없다"며 자신의 꿈을 설명했다. 안 의원은 25일 노... 이노근 "토크콘서트 안철수 지역구에서 해라" 이노근 새누리당 의원(서울 노원갑)은 25일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이날 토크콘서트 개최 시간과 장소 변경과 관련해 이 의원을 비판하자 유감을 표명했다. 이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안 의원에게 "남의 지역구가 아닌 자기 지역구에서 선거공약을 실천하는 것이 정치적 예의이며 유권자에 대한 도리"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월 1회 노원콘서트'를 개최하겠다고 공약한 안 의... '安 구애' 사라진 민주당 "각자도생이 답" 민주당이 안철수 의원과의 관계에서 경쟁에 방점을 찍고 본격적으로 독자노선을 걷고 있다. 그동안 언론과 일부에서 비판하던 안 의원에 대한 구애도 사라졌다. 그러나 '동지'라는 점도 분명히 했다. 지난 16일 민주당은 광주에서 '광주선언'을 통해 "경쟁적 동지관계에서 당당히 경쟁하고, 국민의 명령이 있다면 당당히 껴안을 것"이라며 "새로운 민주당은 앞으로 모든 선거에서 경쟁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