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르비텍, 신규사업위해 45억 토지 매입 오르비텍(046120)은 22일 신규 사업인 항공기 정밀부품 제조라인 신축을 위해 함안산업단지로부터 45억원 규모의 토지를 매입했다고 공시했다. 매입한 토지는 경남 함안군 군북면 사도리 일대 1만7647.3제곱미터(㎡)이다. 양수가액은 자산 총액 대비 12.95% 규모다. 오르비텍, 시설자금위해 90억 BW 발행..항공사업 박차 오르비텍(046120)이 항공사업 확대를 위한 시설자금 마련을 위해 9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발행대상은 산은캐피탈과 하나대투증권, 신한캐피탈이다. 표면이자율은 2%, 만기이자율은 5.5%로 산은캐피탈이 40억원을 인수하고 하나대투증권과 신한캐피탈이 각각 30억원, 20억원씩을 인수한다. 행사가액은 3949원으로 2016년 5월 1... 국제 유가 횡보세에 항공주 반등 '요원' 지난달 중순 크게 하락했던 국제 유가가 이달 들어 횡보세를 지속하면서 항공주의 반등 가능성도 요원해지고 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0일(현지시간) 6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35센트(0.4%) 내린 배럴당 96.04달러로 장을 마쳤다. 지난달 17일 배럴당 86.68달러에 연중 최저치를 경신한 후 상승세를 이어오다 현재까지 횡보세를 유지 중... 항공업계에 불어닥친 콜라보레이션..'협력이 생존' 국내는 물론 국경을 넘나드는 항공업계의 짝짓기가 활발하다. 항공사 간 공동운항(코드쉐어)과 마케팅 제휴 등을 통해 고객 편의를 증대시키는 한편, 이를 통해 경쟁력을 갖추는 등 '윈-윈' 사례가 늘고 있다. ◇이스타·티웨이항공 항공기. (사진제공 이스타·티웨이항공) 8일 이스타항공에 따르면 티웨이항공과 국내 LCC 최초로 김포~송산 노선 코드쉐어를 체결한 이후 탑승률... 증권가 "대한항공 전망 '흐림'..수익개선 어려울 것" 증권가는 6일 대한항공(003490)에 대해 항공업이 부진한 가운데 당분간 수익성 개선이 어려울 것이라는 의견을 내놨다. 송재학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지만, 항공업황 부진과 영업실적 약화를 고려해 목표주가를 기존 5만6000원에서 4만8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송 연구원은 "주가 낙폭이 컸고 인천국제공항과 맞물리는 중장기 성장성을 고려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