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경환 "통합진보당, 국민적 지탄 받아 마땅"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28일 원내대책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외교 정책을 비판한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에 대해 “통합진보당은 어느 나라 정당인지 구분이 안된다”며 비난했다. 최 원내대표는 “북한이 박근혜 대통령을 원색적으로 비난했는데 우리 국민을 모독한 것으로 대단히 잘못된 일이다”며 “이정희 대표는 북한에 대해서는 일언반구 없이 우리 대통령을 ... 국정원 정치개입에 입닫은 새누리..수사 촉구 '시늉만' 국정원의 정치개입, 선거개입 논란이 검찰 수사가 진행되면서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이 의례적인 대변인 성명 외에 이렇다할 반응 없이 '꿀먹은 벙어리' 모습만 보이고 있다. 그러나 박근혜 대통령이 논란에 연계되는 것은 적극 차단하고 있다. 민현주 새누리당 대변인은 지난 20일 “국정원이 정치중립 의무를 위반하고 정치개입 활동을 한 것이 의혹의 핵심으로, 검찰은 ... 남북 대화는 없고 공방전만 '팽팽' 최근 중국을 특사 자격으로 방문한 최룡해 북한 군 총정치국장이 6자회담 복귀 가능성을 내비치면서 대결로 치닫던 남북관계가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 것인지 주목받고 있다. 정치권 역시 북측의 태도 변화를 반기면서 대화재개를 통한 남북관계 개선을 촉구하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북측의 대화재개 의지에 의문을 제기하면서 비판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특히 북한이 박... 민주 "국기문란에 朴 대통령 침묵 이해 어렵다" 민주당은 논란이 되고 있는 국가정보원의 정치개입 사건과 관련해 27일 박근혜 대통령이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관영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국정원이 저지른 각종 정치개입 사건들은 민주헌정질서를 파괴하는 중차대한 국기문란 사건"이라고 규정했다. 김 수석대변인은 "대통령이 침묵으로 일관하는 것을 도저히 이해하기 어렵다"면서 "박 대통... "6.15 기념식 공동개최·개성공단 입주기업 방북 승인하라" 27일 통일부가 민간 차원의 6.15 남북공동행사 개최를 사실상 불허한 가운데, 민주당은 남북의 6.15 기념식 공동개최 및 개성공단 입주기업의 오는 30일 방북을 승인하라고 정부에 요청했다. 김관영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우리는 한반도 문제의 당사자다. 객이 아니라 주인"이라며 "우리 정부가 주인의식을 가지고 주도적 역할을 해야 할 때"라고 진단했다.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