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도시형생활주택 공급 기준 강화..수급 조절 본격화 4.1 부동산대책의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주택의 착공시기 연기사유가 확대되고, 도시형생활주택의 공급 기준도 강화된다. 이는 과잉 공급에 따른 주택 시장 불안을 바로 잡기 위해서다. 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주택법 시행령'과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28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우선 주택 착공시기 연기사유를... 행복주택 희비쌍곡선..'상가 웃고, 주택 울고' 행복주택 건설 계획 발표 이후 선정지 일대 부동산시장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일부에선 집단 서민주거지 형성에 집값 하락을 우려하는 반면 한편에서는 소비수요 급증 기대에 반색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서울 잠실·송파·목동·오류·공릉·가좌지구와 경기 고잔지구에 총 1만50가구의 행복주택을 건설하기로 했다. 지역별로는 목동이 2800가구로 가장 많고 ▲잠실 1800... 잠실·송파 행복주택, 월세 최저 38만원 공급 가능 강남구와 송파구를 가로지르는 탄천변과 범강남권 선두주자인 양천구 목동 등 특급지에 행복주택 공급이 확정되며 해당 지구의 임대료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지난 20일 국토교통부는 행복주택 공급 방안을 발표하며, 임대료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국민임대수준의 임대료가 책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통상 국민임대주택의 임대료는 주변 임대료 수준의 50~8... (경제뉴스읽어주는여자)행복주택 1만가구 짓는다 경제뉴스를 읽어주는 여자진행: 최하나▶서울경제: 행복주택 1만가구 짓는다▶파이낸셜뉴스: 경기불황에 자영업자 폐업 속출▶헤럴드경제: 전당포로 몰리는 VVIP들▶한국경제: '새로운 정여사' 카피슈머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서울경제의 뉴스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핵심공약이었던 서민 임대주택 건설 사업, 행복주택 시범지구 7곳이 확정됐습니다. 국토교통... (뉴스초점)행복주택 지구 선정..'강남 임대시장' 파장 예상 앵커: 박근혜 대통령의 핵심 부동산 정책인 행복주택 프로젝트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습니다. 오류동과 가좌, 목동, 잠실 등 수도권 7곳의 시범지역에 1만가구가 건설 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 신익환 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기자: 박근혜 정부의 핵심 주거복지 정책 중 하나인 행복주택이 실체를 드러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류·가좌·공릉·고잔·목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