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체국보험 규제 엄격해진다..내년부터 RBC 적용 앞으로 우체국보험도 보험회사 수준의 엄격한 규제가 적용되고 보험사의 자기자본 규제제도인 RBC(Risk Based Capital)도 적용돼 재무건전성 평가가 강화된다. 금융위원회는 8일 이같은 내용의 유사보험 규제 개선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우체국, 신협, 수협, 새마을금고는 민간 보험사와 동일한 보험·공제(유사보험) 상품을 판매하고 있음에도 지금까지 민간 보험사보다 완... 신협중앙회, '2013 사랑의 헌혈 봉사활동' 실시 신협중앙회는 28일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혈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협은 지난 2월21일 대한적십자사와 헌혈약정식을 체결, 전국 949개 조합 1만여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다음달말까지 '헌혈릴레이'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장태종 신협중앙회장은 "신협은 어려운 이웃을 비롯해 사회·경제적 약자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적 역할을 해왔다"며 "현혈활동... 신협, 신생 프로야구단 'NC다이노스' 후원 신협중앙회는 27일 신생 프로야구단인 NC다이노스를 2013년 시즌동안 후원한다고 밝혔다. 앞서 신협은 지난 1월14일 NC다이노스와 후원 조인식을 개최한 바 있다. 신협은 유소년야구선수 후원을 위해 NC다이노스와 함께 '꿈과 희망의 번트' 후원행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신협은 NC다이노스의 모든 경기에서 발생하는 희생 플라이를 포함하는 희생 번트 한개당 7만원을 절깁해... 돈 몰리는 상호금융..연체 '늘고' 순이익은 '줄어' 농협·신협 등 상호금융조합으로 자금이 몰리면서 1년새 상호금융권 총자산이 20조원 넘게 증가했다. 하지만 예대마진 감소로 순이익은 줄어들고 연체율은 올라가고 있어 수익성과 건전성 악화 우려가 일고 있다. 2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신협, 농협, 수협, 산림조합 등 상호금융조합의 총자산은 352조3000억원으로 전년말보다 22조9000억원(7.0%) 증가했... 4월부터 제2금융도 대포통장근절대책 시행 4월부터 우체국과 새마을금고 등 비은행권에서도 대포통장근절 종합대책이 시행된다. 21일 금융감독원 관계자에 따르면 금감원은 최근 우체국과 새마을금고, 신협중앙회, 수협중앙회 등에 대포통장 근절 종합대책 시행을 위한 준비를 철저히할 것을 당부하는 내용의 공문을 발송할 예정이다. 대포통장은 통장 개설자와 사용자가 서로 다른 통장으로 지난해 말부터 은행권을 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