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꿈의 신소재 '그래핀' 상업화 위한 첫걸음 시작 매우 얇고 투명하며 화학적 안전성과 전기 전도성이 뛰어나고, 신축성이 좋아 '꿈의 신소재'라고 불리는 그래핀(Graphene)의 기술개발과 상업화를 위해 정부가 6년간 약 47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그래핀을 활용해 터치패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전자파 차폐용 제품 등에 사용될 응용제품 개발과 상업화 사업을 착수했다고 21일 밝혔다. <그... 성균관·조선·호서대, '산업융합 특성화' 교육기관 선정 정부가 인문학과 공학, 과학기술을 접목한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특성화 교육 사업을 진행한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성균관대 등 3개 대학에는 5년 동안 175억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산업융합 특성화 인재양성' 사업 수행자로 성균관대학교와 조선대학교, 호서대학교 등 3개 대학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학기술에 한정된 인력 양성... 산업부, '꿈의 소재' 탄소나노튜브 사업 활성화 추진 탄소나노튜브(CNT, Carbon Nanotube) 사업 활성화를 위해 정보통신기술(IT)과 자동차 등 CNT 수요가 있는 대기업과 CNT 중소기업이 나노기술과 제품의 개발방향을 공유하고 공동으로 개발하는 등 협력방안을 찾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은 14일 서울 양재동의 The-K 서울호텔에서 CNT 관련기업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CNT 수요-공급... 미래부, 범부처 '나노안전성' 체계 구축 나노물질의 잠재적 위해성으로부터 국민건강과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정부차원의 종합관리가 시행된다. 화장품, 젖병, 건강기능식품까지 나노물질로 만든 생활용품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하지만 최근 안전성 논란이 커지면서 선진국에서는 관련 규제가 꽤 까다로운 반면 국내는 이와 관련된 규제나 기준이 마련되지 않은 상황이다. 14일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이달 ... 나노바이오 국제표준화 본격 시동 암, 심혈관계 질환, 에이즈 진단·치료에 활용될 수 있는 나노바이오 융합기술의 국제표준을 한국이 주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산업통상자원부 기술표준원은 지난 3월 멕시코에서 열린 제15차 나노기술 분야 국제표준화회의(ISO/TC229)에서 한국이 제안한 '나노바이오 표준연구그룹'신설과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나노바이오융합센터 이태걸 박사의 의장 선임이 최종 확정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