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백혈병치료제 '글리벡' 내달 특허 만료..복제약 출격준비 완료 유일한 백혈병 치료제 ‘글리벡(이매티닙)’이 내달 신약 특허가 만료됨에 따라 향후 시장을 놓고 다국적 제약사와 국내 제약사 간의 치열한 쟁탈전이 전개될 전망이다. ‘글리벡’은 유럽에 본사를 두고 있는 다국적 제약사 노바티스 제품으로, 지난 2002년 국내에 출시됐다. 출시 10여년만에 신약 특허가 만료된 것이다. 특허 만료 시한이 다가오자 14곳의 국내 제약사들은 복제... 셀트리온 '리툭산' 임상 중단설에 "사실 아냐" 셀트리온(068270)이 개발 중인 리툭산(리툭시맙) 바이오시밀러 ‘CT-P10’이 임상 마지막 단계인 3상에서 중단된 것으로 전해졌다. 19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셀트리온이 지난 2011년 12월부터 유럽에서 진행중 인 CT-P10의 임상 3상이 헝가리, 그리스, 스페인 등에서 조기 중단(Prematurely Ended)됐다. 블룸버그 통신은 셀르티온이 리툭산에 대한 임상 3단계 실험을 연기... 스위스, 기업 임원 보수 제한 법안 '가결' 스위스 국민 3분의 2이상이 기업 임원 보수를 제한하는 법에 찬성했다. 3일(현지시간) 스위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스위스 정부는 이날 기업 경영진 보수를 주주들이 규제할 수 있도록 하는 이른바 'Fat cat' 법안에 대해 국민투표를 실시한 결과 투표자의 68%가 찬성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스위스는 기업 경영진 보수에 대해 가장 엄격한 규제를 적용하는 나라가 됐다.... 후너스 "회계 처리 문제로 매각 중단? 사실 무근" #후너스는 지난해 말 前 최대주주가 주식양수도 계약을 해지한 이후 지속적으로 지분매각을 추진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일부 언론은 지난 7일 전 최대주주가 지분을 매각하는 과정에서 후너스 측의 회계 처리 문제로 협상이 중단됐다고 보도했다. 후너스 관계자는 "우수 기업을 대상으로 지분 매각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협상이 중단됐다는 보도는 사실과 명백히 다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