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 해수부·수공과 '아라뱃길 살리기' 협의회 구성 국토교통부와 해양수산부, 한국수자원공사 등 관계기관들이 위기에 처한 경인 아라뱃길 사업의 문제 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 국토부는 30일 경인 아라뱃길 조기 활성화를 위해 해수부, 수공 등과 함께 '제1회 경인 아라뱃길 활성화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국토부 관계자는 "경인 아라뱃길은 주운수로와 친수공간, 항만·물류단지가 포함된 복합공간으로, 이를 활성화... 국토부 "관리비 비리 근절한다"..처벌기준 강화 아파트 관리비 집행을 둘러싼 각종 비리와 분쟁을 해소하기 위해 외부 회계감사가 의무화되고 공사·용역 계약서가 공개되는 등 아파트 관리주체 등에 대한 상시 감시체계가 가동된다. 이와 함께 입찰시 뒷돈 거래, 리베이트 등 부정한 재물을 취득한 행위에 대한 처벌기준도 대폭 강화된다. 국토교통부는 28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아파트 관리제도 개선 대책'을 발표했다... 도시형생활주택 공급 기준 강화..수급 조절 본격화 4.1 부동산대책의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주택의 착공시기 연기사유가 확대되고, 도시형생활주택의 공급 기준도 강화된다. 이는 과잉 공급에 따른 주택 시장 불안을 바로 잡기 위해서다. 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주택법 시행령'과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28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우선 주택 착공시기 연기사유를... 행복주택 희비쌍곡선..'상가 웃고, 주택 울고' 행복주택 건설 계획 발표 이후 선정지 일대 부동산시장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일부에선 집단 서민주거지 형성에 집값 하락을 우려하는 반면 한편에서는 소비수요 급증 기대에 반색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서울 잠실·송파·목동·오류·공릉·가좌지구와 경기 고잔지구에 총 1만50가구의 행복주택을 건설하기로 했다. 지역별로는 목동이 2800가구로 가장 많고 ▲잠실 1800... 세계 물류기기 트렌드 한눈에 최신 물류기기와 물류시스템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장이 열린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28일부터 4일 동안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국제물류기기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국제물류기기전은 한국통합물류협회와 미래물류기술포럼, (주)경영전람이 공동주최하고 국토부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물류기기 관련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물류분양 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