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법 "방통위, 종편 선정 심사자료 공개하라" 종합편성채널과 보도채널 선정과 관련된 자료 중 개인정보와 관련된 자료를 제외한 모든 자료를 공개하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3부(주심 김신 대법관)는 언론개혁시민연대가 “종편 등 방송채널 선정 과정에 대한 공개청구 거부처분을 취소하라”며 방송통신위원회를 상대로 낸 소송의 상고심에서 원고 일부승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방통위는 2... 민주, '5.18 왜곡' 종편 프로그램 폐지 요구 민주당이 5.18 광주민주화운동에 대한 '북한군 침투설'을 주장한 채널A와 TV조선에 프로그램 폐지를 요구했다. 진행자와 기획자에 대한 징계도 동시에 요구했다. 또 극우 사이트인 '일베'에 대해서도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민주당 5.18 왜곡방송관련 대책특위는 22일 국회 당대표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왜곡보도를 한 종편 채널과 폄하글이 지속적으로 게시되는 극우사이트 '... '역사왜곡' 종편..방통위는 규제 대신 특혜? 5·18 광주 민주화운동 33주년을 앞두고 몇몇 종합편성채널이 5·18의 의미를 폄훼하는 내용의 방송을 내보낸 이후 후폭풍이 일파만파로 증폭되고 있다. 정치권은 물론 각계의 시민단체와 역사 단체는 강하게 해당 방송사를 비판하고 나섰으며 종편을 소유한 유력 신문들까지 이에 가세했다. 이처럼 일부 종편의 보도 행태가 사회적 문제로까지 비화했지만 해당 규제기관인 방송... 종편 4사, 방통위에 "선거 방송광고 허용해 달라" 이경재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20일 종합편성채널(이하 종편) 4개사 대표들과 방송산업 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오지철 TV조선 대표이사, 유재홍 채널A 대표이사, 김수길 JTBC 대표이사, 장용성 MBN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경재 위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현재 종편이 실적으로 보면 기대에 못미치지... 야 "5.18 냉대·역사왜곡 더는 안돼"..종편에 법적대응 야당이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정부의 냉대와 일부 종편의 역사왜곡 보도에 대해 맹비난했다. 민주당은 특위를 구성해 법적인 대응을 하기로 했다. 20일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도부는 무책임한 정부와 왜곡보도한 종합편성 방송을 맹비난했다. 방송 출연을 재고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김한길 민주당 대표가 20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